추석 특박을 마치고 아들은 이곳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어제 몸무게를 재보니 72키로라는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살찌기를 바라기는 했지만 너무나 순식간의 일이라...화장실 다녀오니 1키로가 줄기는 했지만 ^^ 하하하하
추석 때 많이 먹긴 많이 먹었나 봅니다.
이제 오늘 하루도 다 가고 이 곳의 생활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보수교육이 더 남아서 좀 허무하기도 하지만 시간은 또 다시 흘러 교육을 마치는 그 날이 오지 않겠습니까?
3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 지 아는게 없어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 미지의 세계속에서 나름대로 계획한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가면서 잘 해내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무 걱정마시고 제 임관식에 참석하셔서 이 아들을 기른 보람을 한 없이 누리소서....^^V
아들 그날까지 계속 정진하겠사옵니다.
그럼 그날 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몸 건강하게 안녕히 계십시오.
아들 동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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