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동슈엔의 중국생활
중국오기 전에 칭구들에게 했던말
cdhage
2004. 1. 27. 18:14
짐 16일 3시다...(칭구들 얼굴보구 집까지 차안타구 걸어오는 바람에 ^^..집에 오자마자 짐두 안싸구 컴터했었네요 하하하...그땐 어렸었져)
오후3시말구 새벽 ^^
짐부터 자구 2시간 뒤에 일어나서 뱅기타러 가겠지...
하필 오늘 졸업식이라네....ㅡㅡ
뱅기타구 가는동안 너희들은 강당에서 상 구경들 하겠지...눈사람두 되구(눈사람이 먼지 생각이 안나네요...분명히 무슨 추억이 있는거 같은데)...
난 인간이 아닌가??
낼..아니 몇시간 뒤면 한국을 떠나는데...기분이 색 다르지않아서..실망이다(약간의 설레임은 있었어요 ㅎㅎㅎ)...
오늘 4명이서 3병 마셨다...4명중에 성재(술못마시는 친구..저 3병중에 1병을 저칭구에게 몰아 줬져 ㅎㅎㅎ)두 있었는데..목표달성했다(성재라는 칭구 술먹이는것)..1시간뒤에 깨졌지만..(마지막날 얼굴만 잠시본다는게 술집으루가서 가볍게 목만...아직 짐두 안싼 상태에서 늦게 들어왔다구 혼날만두 한데 부모님께서 걍 별로 화 안내시더라구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뭉클...)
어쨌든 웃겼다...
나와 끝까지 함께 했던 넘두 웃겼다..생리적인 현상땜에...
집 바래다준다면서 끝까지 걸음서..지가 하는말..
"헛 first impact 가 느껴져..."
이 임팩트가 무지 많이왔다...그때마다 잠시 서있었구...임팩트를 진정시켰었지...
비상사태를 위해 도로변의 교과서뭉치(^^무슨 비상사태인줄 아시겠져?)두 들구 다녔다. ^^
추억이겠지..
어쨌든 난 떠난다...
선물 1개 받았다...준다구 했었던 넘들 밝힌다...반성해라
g군, 또다른 g군 s군, l군, h군, j군, k군...기타등등..언젠가 세어봤지 ^^(궁상맞아두...)10명 쩌끔 넘더라..근데..준사람은 j군 단 한명이었다..ㅡㅡ
귀국할때두 걔 선물만 사와이지 ^^
ㅋㅋㅋㅋㅋㅋㅋ
생애 첫 해외 여행(?) 이다...
그리구 마지막으루 나 절대 도피유학아니다...
언젠가 외출했다 돌아오니 누나가 나에게 그러더군...너랑 동갑인애 엄마 한테 전화왔었는데..
자기애가 수능 전문대두 못갈정도로 나왔는데 짐 준비해두 중국갈 수 있냐구...
충격 먹었다...(일찍 중국유학 결심하고,수능 준비안했지만 담임선생님땜에 수능보기만하고 공부는 하나두 안했는데 성적은 상당히 잘나왔거든요.서울 중위권이상대학도 너끈히 들어갈 정도로...근데 사람들이 도피유학으루 생각한다는 느낌이 팍들어서...스스로 화가 나기도하고 선택이 잘못됬나 두렵기도 했었습니다.)
중국 후진국이지만...북경물가는 서울이랑 쌤쌤이야..땅떵이가 커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북경대는 세계7위의 대학이다..설대는 100위에두 못드는데 중국으루 공부하러 간다면 사람들은 싸서....만만해서...라구 생각하지만 내 나름대루의 생각이있지...그게 바루 내 style...갔다와서 보자 빠름 1년 늦음 6년이다 ^^(근데 6개월만에 한국갔져 ^^...한국이 넘 가깝더라구요...미국으루 유학간사람들 생각하구 저런말했었는데 하하하하)
그럼 ㅃㅃ 길지??요점은 없어..잠이 안와서....^^
오후3시말구 새벽 ^^
짐부터 자구 2시간 뒤에 일어나서 뱅기타러 가겠지...
하필 오늘 졸업식이라네....ㅡㅡ
뱅기타구 가는동안 너희들은 강당에서 상 구경들 하겠지...눈사람두 되구(눈사람이 먼지 생각이 안나네요...분명히 무슨 추억이 있는거 같은데)...
난 인간이 아닌가??
낼..아니 몇시간 뒤면 한국을 떠나는데...기분이 색 다르지않아서..실망이다(약간의 설레임은 있었어요 ㅎㅎㅎ)...
오늘 4명이서 3병 마셨다...4명중에 성재(술못마시는 친구..저 3병중에 1병을 저칭구에게 몰아 줬져 ㅎㅎㅎ)두 있었는데..목표달성했다(성재라는 칭구 술먹이는것)..1시간뒤에 깨졌지만..(마지막날 얼굴만 잠시본다는게 술집으루가서 가볍게 목만...아직 짐두 안싼 상태에서 늦게 들어왔다구 혼날만두 한데 부모님께서 걍 별로 화 안내시더라구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뭉클...)
어쨌든 웃겼다...
나와 끝까지 함께 했던 넘두 웃겼다..생리적인 현상땜에...
집 바래다준다면서 끝까지 걸음서..지가 하는말..
"헛 first impact 가 느껴져..."
이 임팩트가 무지 많이왔다...그때마다 잠시 서있었구...임팩트를 진정시켰었지...
비상사태를 위해 도로변의 교과서뭉치(^^무슨 비상사태인줄 아시겠져?)두 들구 다녔다. ^^
추억이겠지..
어쨌든 난 떠난다...
선물 1개 받았다...준다구 했었던 넘들 밝힌다...반성해라
g군, 또다른 g군 s군, l군, h군, j군, k군...기타등등..언젠가 세어봤지 ^^(궁상맞아두...)10명 쩌끔 넘더라..근데..준사람은 j군 단 한명이었다..ㅡㅡ
귀국할때두 걔 선물만 사와이지 ^^
ㅋㅋㅋㅋㅋㅋㅋ
생애 첫 해외 여행(?) 이다...
그리구 마지막으루 나 절대 도피유학아니다...
언젠가 외출했다 돌아오니 누나가 나에게 그러더군...너랑 동갑인애 엄마 한테 전화왔었는데..
자기애가 수능 전문대두 못갈정도로 나왔는데 짐 준비해두 중국갈 수 있냐구...
충격 먹었다...(일찍 중국유학 결심하고,수능 준비안했지만 담임선생님땜에 수능보기만하고 공부는 하나두 안했는데 성적은 상당히 잘나왔거든요.서울 중위권이상대학도 너끈히 들어갈 정도로...근데 사람들이 도피유학으루 생각한다는 느낌이 팍들어서...스스로 화가 나기도하고 선택이 잘못됬나 두렵기도 했었습니다.)
중국 후진국이지만...북경물가는 서울이랑 쌤쌤이야..땅떵이가 커서 차이가 많이 나지만...
북경대는 세계7위의 대학이다..설대는 100위에두 못드는데 중국으루 공부하러 간다면 사람들은 싸서....만만해서...라구 생각하지만 내 나름대루의 생각이있지...그게 바루 내 style...갔다와서 보자 빠름 1년 늦음 6년이다 ^^(근데 6개월만에 한국갔져 ^^...한국이 넘 가깝더라구요...미국으루 유학간사람들 생각하구 저런말했었는데 하하하하)
그럼 ㅃㅃ 길지??요점은 없어..잠이 안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