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야기/동슈엔의 중국생활

중국의 청소년들...

cdhage 2004. 3. 27. 00:42

 이 포스트는 대략적으로만 쓸께요....요즘 타자를 넘 많이 쳐서 타자는 시러졌어여...막 거부반응이

 

들어요...그래두 컴터는 좋으니...참...성격 희안해요...지금두 마우스 잘각잘각 거리구 있음..ㅎㅎ

 

 우선 제가 첨 중국왔음 청소년들...그냥 속된말로...제 개인적인 견해일수도 있지만...무지 액면가가

 

높았습니다....고생을 많이 했나보구나...생각들었습니다....현재 중국의 기적적인 발전의 주역이 바

 

로 저들이구나...생각했습니다...안그래도 삮았는데 여학생들은 머리 안감고...남자애들은 수염 안깍

 

아서 정말 액면가 따블입니다...중국 경제 발전에 의한 인플레이션이...장난이 아니죠...

 

 그랬던...청소년들이...이제 배가 불렀는지...담배들고 다니고 화장하고 다니고 끼리끼리 짝짓기 하

 

고다니더라구요...사실 짝짓기 하는것은 많이 봐서 별로 새롭지 않았는데...말글대로 담배들고 다닙

 

니다...어쩌다가 그 일행들과 제 방향이 같아서 제가 뒤에서 5분정도 따라갔는데(?) 한모금도 안빨

 

고 그냥 불붙이고 난후에 들고 다니더라고...어찌나 귀엽던지..콱..깨물어줄라다 참았습니다...안씻

 

고 왔을까봐...거기다가 화장은 그야말로 떡칠...어쨋든 중국도 이제 우리나라처럼 청소년들의 비상

 

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느꼈습니다...구체적인 경험담과...묘사는 나중에....타자 거부증이 해소된 후

 

에...ㅎㅎㅎㅎ 맨날 툭하면 나중에 나중에 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