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지언/혼잣말...주절주절

하하....사람이란게...

cdhage 2004. 3. 28. 10:24

 요즘 많이힘들었습니다....그냥 실실 웃으면서 다니고 실없는 소리도 많이 하는 그런 놈이지만...그

 

래도 맘속에는 세상의 모든고민을 가지고 있고 이생각 저생각 정말 많이 했었는데 ㅡLㅡ ;

 

레폿까지 수업들을때마다 하나씩 내주고 그러니 마음이 확 터져버렸나봅니다.외롭기도 조금외로웠

 

는데...어쨌든 더 힘들어졌습니다. 고민이라는게 무엇을 고르는것의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고 자신의

 

역량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문제 현주소도 인식한 상태의 마음은 정말 힘든고민 같네요..

 

고민해도 해결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그 생각을 잊어버리기도 힘들어서....요즘 마음이 많이 시려

 

서 사람들이 알아줬음 했는데...또 막상 이사람 저사람이 알아주니깐 또 마음이 바뀌네요..ㅎㅎ

 

 이게 사람이란건가요? 아님 조동현이라는 東西인가요...

 

 

 

중국어 강좌 : 예전에 말했든 저 한자 '동서'는 물건이라는 기본적인 뜻을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서는 여러가지로 응용도 되죠...발음기호는 dong xi 동 시...라고 읽고...확실하게 하려면 똥 시 라고 합니다....'똥'발음은 도레미파솔...의 솔 높이의 음으로 계속 길게하다가 시는 그냥 힘빼고 우리나라발음처럼 시 하면됩니다...그럼 똥~시....날다님...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