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hage
2004. 9. 24. 01:48
들어보셨습니까? 북경의 전설....
저도 이얘기를 들은지 언.....3년....
이야기는 3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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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도착해서 아는 분을 통해 듣게된 얘기...
북경에 오게되면....
북경에 오면....
북경에 온 한국인들은.....
모두~~
모두다~~~~~~~~~~~~~
가끔 예외도 있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겪게되는....
남자는 살이 빠지고 여자는 살이 찐답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참 독약같은 말이죠...
아니 여기서 더 빠지면 얼마나 더 빠져야 된다고
들리는 말로 의하면 북경 땅의 기운이 음기가 강해서(아마도...)
여자는 살이 토실토실찌고....
남자는 쫘~~악 쫘~~~악 빠진답니다....
저기...아래 덧글다신 분 말처럼 북경 도착해서 5kg정도 빠진것은 많이 봤음다...
대부분은 저정도 빠져줘야..아...너두 평균은 하는구나 합니다. ㅋㅋㅋ과장이 심했나? 자세한
리서치기관에 의뢰한적이 없어서....평균은 조동현 리서치에서 조사한것으로 표준편차 10%에 오차
50%입니다. ㅋㅋㅋ
저도 빠졌습니다...저정도...어쩜 저 이상일지도...북경 첨와서는 집에 오셔서 밥해주시는 분이 계
셔서 3끼 꼬박 챙겨먹고 자주 외식도 하면서 영양보충했는데...그땐 진짜 하루 4끼두 먹구 그랬는
데....빠지더라고요...
저같은 남자분들 혹은 대다수의 여성분들에게 저런 전설은 참으로 독약같습니다....
대비책으로는 ....분장을 하거나...호르몬 주사를 맞을 수도 있지만....신빙성은 없음도 같이 알려드
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