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억지
블로그 대충 둘러보고 나가려다..짧게 적고 갈랍니다...ㅎㅎ
중국의 고구려사 관련 책을 번역한 2개의 포스트를 썼는데....
읽어보고 어떠셨는지여? 머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맞다....그렇게 생각하실 분도 혹시나..아주 혹~
시나 계실지 모르겠네요...저는 저것 읽기전에 그 뒤에...중국의 다른 억지들을 보구 저 문장을 보니
아주 속이 확 뒤집히던데...머...그건 나중에 번역할 거구...
일단 저들 말대로 다 맞다고 칩시다..(제가 좋아하는 선심쓰기 ㅎㅎ)
그럼 이유라도 제대로 되던지...우리나라가 정치적 목적으로 우기기하는거다...
식민지배받은 사학자들에 의해 이뤄진 연구다...등등...말을 하면...좀 제대로 했음 좋겠는데...옛날
에 본 것처럼 이 책의 내용도 짜맞추기식 같네요...1이니깐 2인거다가 아니라...2를 만들기 위한 끌
어모으기식...뭐 제가 책 선택을 잘못한것일 수도 있고...제 짧은 지식에서 오는 착오일 수도 있지
만..읽으면서 저 스스로도 어 저게 왜 이유가 되지? 무슨 헛소리야? 그렇게 반문할 수 있을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차라리 이미 번역한 2개 포스트는 그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고구려가 자기 땅
인 근거를 대는데...그 때마다 의문 투성입니다....그러면서도 좀 두려운게...중국애들이 이 책보면
끝까지 우길텐데..(예전에 안정환 마누라 얘기 했었져? ㅡㅡ)
중국의 국가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 나눴던 적이 있었는데...머 제 생각에 중국은 다민족국가이니깐 당연히 다민족국가론을 주장하죠.다민족국가가 인류발전 중의 하나의 부산물(?)이고 추세(?)임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의 다민족국가론은 참 신기합니다.
분명히 다민족국가이고 저런 주장하는거 당연합니다.허나 대만 자기 나라랍니다....왜냐? 같은 민족이니깐(1개 민족이란 소리보다는 계속 같이 살아왔다는 소리겠죠)...티벳도 독립시킬 수 없답니다. 왜냐?이미 중국이 청나라때 인가 먹었죠..ㅡㅡ...몽고(외몽고)도 원래는 중국으로 쳐야한답니다...원나라...ㅡㅡ...베트남도 중국이어야 한답니다..비슷한이유...고구려가 자기역사랍니다..다아시져?등등...욕심도 많습니다.
중국이 과거 아시아의 맹주였음을 부정하는 이는 없습니다...맹주옆에 있던 우리나라 힘들었지만...중국..대단한 거는 인정해줘야져...허나 대단했던만큼 과거에 영향력이 ?옥?..만약 저런식으로 중국으로 하나씩 먹구 들어가면 아시아가 중국이 되져..ㅡㅡ...같이 살아왔으면 중국이고...중원지배했음 중국이고...중국이 먹었던 땅이면 중국이고...조공관계있음 중국이고...중국에서 벗어난지 얼마안?瑛 다시 중국될 수 있고...
허나 중요한 것은 그 중국말고 다른 당사자겠죠...대부분...원하지 않습니다...아니 다 원하지 않습니다. 대만은 잘 모르지만..티벳..독립운동하고...몽고 역사분쟁 계속하고...베트남 왜 중국이어야 합니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국제사회에서 힘이 약한 우리나라...중국이 코에 걸던 귀에 걸던 정의로운것이든 아니든 상관안 할 수 있습니다...허나 걔들이 코에 걸라고 코파면서 분비물은 우리 옷에 비빕니다...그래도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말로 다시는 안한다고 했습니다...믿을 수 있을까요?몽고도 저런식이 였던것 같은데...
머 중국이 다민족국가론을 주장하는데 거기에 헛점이 몇개 있고 어떤거는 말도 안된다...지적해봤자 제 말 듣지도 않습니다.자국민도 아니고...학자도 아니고...들을수도 없겠죠..게다가 어차피 저런것 자체는 그 논리보다는 부가적인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역사라는 것처럼 자부심과 정체성을 세우기 위한 것이라는 갠적인 소견)걍 그렇구나...인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근데 저에게 피해를 줍니다...제가 더러워지고...제 밥이 줄어듭니다...흥분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지금은 웃음서 쓰고 있는데...이만 써야지..ㅎㅎㅎ
아무튼 담 번역때까지...
커밍수~~운
p.s.전에 쓴 포스트들 의견좀 덧글로 남겨주심 안될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