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지언/혼잣말...주절주절
숙녀분들 잘 생각해보십쇼...
cdhage
2005. 3. 10. 00:02
친구지간에 서로 오모~~노무이뽀~~
진짜 완전 이뿌당~~
그러면서 서로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지 않습니까?
물론 진짜 이뿌신 분들도 많습니다.
허나 저런말이 다소 과장으로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를 기획하게 된겁니다. 으헤헤헤헤
진짜 이쁘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님 위에서처럼 서로 덕담주고 받듯이 좋은게 좋은거니깐 서로 높여주는 건가요?
또 다른 생각...혹시 질투심...
혹은 특정부분이 이뿐걸...전체로 확대~~
혹은 이쁜친구가 이정돈데...자신은 그거보다 더 이쁘니깐 미스월드감이라는 것을 자랑하는것
(이유가 맨 마지막이라면 좀 독하신 분입니다...ㅡㅡ...)
무지 많이 들었습니다.옆에 있지도 않은사람을 내친구 무지 이뻐~~그러면서 친구얘기 하거나
그러는데 옆에 있을때는 (소개시켜줄때) 당연히 물어보져..내친구 이뿌지?
여성동지들 저런말하는 심리를 알고 싶습니다..
그러면 전 능숙하게 오~~이뿌네까지는 아니더라도 능글능글 잘 넘어갑니다.(세상의때묻은건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