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3. 1. 31. 23:26

내 맘이 이리 울적한데

 

말을 할 사람이 없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고

 

다른사람들과 말하고

 

아침해가 떠오르니 움직이고

12시가 되니 침대에 눕는 무조건적인 씸플한 움직임

 

 

I'm missing U

 

좋을 줄만 알았던 예전의 고민도

 

지금보다 나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나도 가끔 훌쩍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도

 

I'm missing U

 

나는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내 머리를 휘젓고 간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얼굴은 그렇지 않다

 

웃고 싶은데 흥이 나지 않는다.

 

웃고 싶어도 즐거지가 않다.

 

I'm missing U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