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했던 거 다시한번 말하면....
제가 중국갈 때 결심한것..1. 한국인 멀리하기. 2 공부만 하기..이 두 가지입니다....지금 현재 두가
지다 깨졌습니다...깨진지도 오래입니다..아마 중국와서 바로 깨졌을 겁니다...
ㅎㅎㅎㅎ....북경에 한국인 무지 많습니다...각 학교의 7~80%는 한국인입니다. 한국인끼리 생활하
면 중국어가 안늘긴 하겠죠....헌데...뭐 생각처럼 그리 심각한 것 같진 않습니다....물론...어울리는
이들과...생활 방식에서 차이가 나겠지만요....맨날 술집,클럽가고 놀고..그러다가 학교 안가고 하면
문제가 있겠지요....한국인의 출석률 심각합니다....답답하지만....ㅡㅡ...맘만 좀 굳게 먹음 되는
데....한국대학에서도 이처럼 심각하진 않지만...결석할 수 있음 결석하는 것 같은데...여긴 생활이
프후리~~(프리:free)하다보니 나태해지는것 같네요...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한국인 피하려고 지방의 학교나 북경에서도 한국인 없는 학교 찾으시
려고 하시는데...생각이 쇼트 하다는 필링이 전해져요....그 많은 한국인들이...보지 못한 자기만이
아는 명문학교(잘가르치는 학교)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비용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대도시에서 배우십쇼...특히 북경의 어언대가...아주 강추입니다...한국사람 젤 많죠...젤 많은 이유
가 있겠죠...한국사람이 많은 만큼 다른 외국인들도 많고....커리큘럼도 최강입니다.
학교선택 잘 하셔야 합니다....솔직히 왠만한 학교가면 그 학교 수준이 어떤지 모릅니다. 어차피 비
슷한 교재로 배우기때문에...헌데...나중에 학교를 바꿔보심 확 느낄겁니다...선생님 가르치는 방식
이 확 다릅니다.....천지차입니다....
학교 선택 아주 중요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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