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찬 공기를 맞으며 문을 나서는 그 순간....예전에 느꼈던 그 느낌..그 상황...그 감정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통역알바하러 가려고 새벽같이 일어나 모두가 자고 있을 때 숙사를 나서 아침 공기를 맞았던 그 때 그 순간의 모든 것들이....
훈련받던 도중 아침일찍 찬 공기를 맞으면 모든 것이 떠오른다....
그 밖에도
손누님과 면빨빨러 갔던일....
손누님과는 까르푸도 많이 갔었지....
그 때 당싱의 일상들이....그 짧고 평범했던 일들이 지금의 나에게 추억으로 남아...추억들은 나를 설레게 하고 아쉬움을 남긴다.
오늘 이 순간도 훗날 "그 땐 그랬지"라고 생각하게 될 거라는 생각도 하면서....
근데 이 곳에서 찬 바람 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지....
07년 겨울 어느날...
천재 동현
'중국생활'에 해당되는 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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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1 중국에서 물건 살 때 노하우 (2)
- 2007/04/20 북경 천단공원에서 사람들이 안보는 곳을 보자~!
- 2007/04/19 여름철 중국대중교통이용시의 애로사항
- 2007/04/19 중국어...남용하지 말란 말이야~~~ (8)
- 2007/04/15 줄다리기를 운동장에서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버려!!!!
- 2007/04/13 중국학생들의 질문할 때 손동작 (3)
- 2007/04/12 나는 로보트다.... (1)
- 2007/04/11 우리사람 가슴 답답하다 해~~ 중국말 띵하오....
어쨌거나 중국에 5년동안 있었다.
헌데 꿈 속에 중국친구가 나온적 혹은 중국에서 그냥 일반중국인들과 중국말로 이야기나누는 꿈을 꾼 적이 없
었다. 이것은 중국생활을 하던 당시부터 인지하고 의식하고 분석했던 것이다.
5년동안 살았는데....그런적이 없다...(기억에 없다)
뭐 병은 아니지...
헌데 내가 올해 달라졌다.
잠시 스쳐가는 곳에 가자마자....그곳에서는 꿈과 현실이 하나가 됬다.
꿈을 꾸어도 현실과 관련된 것들로 꿨다.
몽유병비슷한 체험도 했고, 나 말고 그런사람을 보기도 했다.
我说这些可以猜到我的日常生活吗?
训练〈---〉吃饭〈---〉睡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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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격 싼 것보다는 괜찮은 것을 사라.
모두 다 새 것이다보니 상태는 다 말짱해보이는 게 정상일테지만...중국은 꼭 그렇지도 못한데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싼 값이 유혹을 하지만, 거기에 넘어가면 후회를 합니다. 간혹 쓸만한 물건 1개 값으로 저가품 몇 개를 살 수 있을 때도 있지만...사 보시면 아시겠지만 후회합니다.넓게 생각해 봤을 때 그냥 쓸만한 것 사는게 훨씬 더 합리적입니다.간혹 저가품 중에 안전하지 못한 물건도 있어서 더욱 그러합니다.
중국인들 중 형편이 안되는 이들은 쓸만한 것 살 능력이 되지 않을 거고 저가품을 살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한국인들은 고가제품도 아니고 그냥 쓸만한 물건들 살 정도의 여유는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 쓸만한 물건들은 말 그대로 쓸만한 물건들이지...그것마저도 품질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못됩니다.
2. 보증수리기간을 중요시 여겨라
해가 거듭할 수록 뼈져리게 느끼는 일 입니다.보증기간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5년입니다. 물론 품목에 따라 다릅니다.처음에는 무언가를 살 때 " 이거 뭐 고장도 잘 안나는 거니 보증기간보다는 가격을 더 우선순위에 두었으나....해가 거듭할 수록 그렇지 않더군요.전자제품...특히 컴터관련 부품중에서는 다른 보증수리기간에 따라 가격도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는 몇 년동안 고장 한 번 안났었기에 중국에서도 그럴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물론 지금까지 중국에서 샀던 물건 중에서 잔고장 한 번 없이 힘차게 제 몫을 해주는 것들도 있지만 잔고장이나 치명적인 고장이 결코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간혹 어떤 제품들의 경우 보증교환기간을 보증수리기간과 똑같이 하기도 합니다.
그런 제품들이 있으면 그런 제품들은 더 눈여겨보게 되더군요.(아...현장에서 바로 바꿔주는 경우에만..)
3.요구사항이나 약속했던 것이 있으면 모두 적으십쇼.
영수증이건 간이 영수증이건 그 뒷면에 보증수리기간을 비롯해서 모든 세세한 것들까지 적으십쇼.그래야만 합니다.말로만 약속하면 안 됩니다. 외국인이다보니 문제 생겨서 찾아가도 기억하는 경우가 많기는 허나...그들이 상대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습니다. 기억하기 쉽지 않을 뿐더라 구두약속은 기억하기 싫어합니다. 아니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둘러댑니다. 정말 악덕상인들은 저렇게 적어놔도 회피하려고 하기까지 합니다.
말로만 말고 적어달라고 하면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렇게 꼼꼼하게 하는게 마음에 걸리지도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적어두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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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xx
at 2007/04/24 10:24
한국에서는 얼만데 중국오니까 훨씬 싸네...
라며 동굴에 갇혀버리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시장논리에 의해 형성된 가격을 다른 시장과 비교해서는 안되는걸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보다 싸도, 여기서 비싼건 비싼거니까요.
남들이 안올리는 사진 올리는 나.
지난번 외교부사진에 이어서 오늘은 천단공원의 사진을 올려본다.
천단공원의 풍경을 찍은 사진은 인터넷에 널렸다. 위의 사진도 그렇고...
헌데 "요거..."라고 적혀있네...
그렇다 저거 어떻게 붙여놨을까? 어떻게 고정시켰을까? 어떻게 매달아놨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안 궁금하면 그냥 지나치시고....
궁금함 아래 이어지는 사진들을 봐주시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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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돈 내고 택시탄 적은 10손가락도 필요없습니다. 5손가락으로도 충분히 셀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얻어탄거 아니냐? 얻어탄적도 별로 없습니다.
통학시 버스타는건 당연하고, 그 밖에도 어디를 가건 무조건 버스를 탔습니다.
길을 모르는 곳일지라도,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일지라도 무조건 버스입니다. ㅎㅎ
이제 여름철이 슬슬 다가오고 대중교통이용시의 애로사항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사실 예전
부터 알고 있던것이기는 하지만...겨울철에는 잠시 잠잠했었기에..ㅡㅡ)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수직상승하고(약간의 과장ㅎㅎ) 인류의 몸 속에서 분비물배출량이 늘
어남에 따라 애로사항들의 종류도 늘어날 뿐만아니라 심각성도 엄청납니다.
겨울에는 밀폐된 공간이어서 더 심할 것 같기도 하지만 가끔 그런 버스를 타도 후각은 쉽게 피로해
져서 금방 적응합니다.
헌데 여름철에는 창문을 열기때문에 미칩니다.
무슨말이냐? 즉 버스에 자리가 났습니다. 옳거니하고 앉았습니다. 헌데 일진이 않좋아서 앞에 앉은
이가 최근 心事가 많아서 씻기를 게을리해서 후각을 자극합니다. 거기다 창문까지 열었다고 생각해
보십쇼. 다행일 것 같죠? 아닙니다. 창문을 열어서 바깥의 공기가 차 안으로 들어오면서 그의 몸을
스칩니다. 그러면서 그의 향기까지 전해줍니다.
제가 무슨말 하는지 대충 아시리라 믿습니다. ㅡㅡ
저럴때는 참 난감합니다. 앉아있자니 계속 그의 몸을 스쳤던 바람을 맞기때문에 후각도 괴롭지만
얼굴에 그 바람이 닿는 느낌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냥 서서가자는 귀찮고...
신께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죠 .....오~~~~
여름철의 또다른 애로사항은 사람들의 의복이 간소화되고 얇아지기때문이죠.
분비물은 늘어나고 몸을 둘러싼 껍데기의 수와 두께는 얇아지니 그 효과는 만점이겠죠.
더군다나 샌달까지 신습니다. ㅡㅡ....
중국인의 생활(?)탓인지 발냄새는 정말 좀 심하거든요.
오늘 집에 오면서 저걸 경험했습니다. 시간이 다소 늦어서인지 버스에는 자리가 많았고 처음에 앉
았던 자리가 않좋았습니다. 앞에 앉았던 사람을 스친 바람이 제게로 와서 한칸 앞으로 갔더니 그 사
람 바로옆이라 냄새가 좀 심하게 나더군요..그래서 한칸 더 앞으로 갔더니 그사람의 발냄새에....
윽.....
제가 저렇게 자리를 방황하는 동안 자리를 옮긴 중국인은 없었습니다. 저만 유별난 건가요?
p.s. 예전에 노동절기간때 기차역에 간적이 있습니다. 표파는 곳이 실내였는데 그날 무지 더운데다가 냉방은 안되고 실내는 사람들로 꽉차서 공기순환이 안되선지 불쾌한 냄새가 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들었습니다. 오~~냄새~~~! 한국사람이 아니라 중국사람이....그런걸보면 한국사람이 유별나게 중국사람의 냄새에 민감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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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막상 유학하면서 느낀건데 유학하면서 지내는 사람들끼리 무의식 중에 한국말 사이에 중국말 넣어서 말합니다. 언제부터 누가 그렇게 왜? 했는지는 몰라도 모 그렇게 말해도 알아들으니 그냥 넘어갑니다. 물론 가끔은 정말 한국단어가 순간적으로 떠오르지 않아서 그럴때도 있습니다.
헌데 가끔 너~~~무 쉼하게 중국말의 농도를 높이는 분들을 보면 그냥 말 그대로 가소롭습니다.
사람들끼리 대화를 할 때 한국말 대신 차용(빌려쓰는 ^^)하는 중국어 단어의 범위를 넘어서 그러시는데...뭐 사람은 각각 다른 생각과 다른 성격을 갖고 있으니 그 분은 그 분의 스타일이 있겠죠. 허나 그런거 보면 진짜 웃기고 거부감 듭니다.
아는 사람들끼리 그냥 놀면서 과도하게 중국어를 사용하고 그러기도 했었지면 그때는 아예 중국어로 말하면 말했지 혹은 중국어 발음을 약간 변형했으면 했지 저렇게 중국어와 한국어를 고농축으로 압축시켜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런짓 한것도 다 연수 때였습니다. 시간이 오래되니 그런것들도 재미가 없어서인지 하고 싶지도 않고 주변에서도 그러지 않습니다. ^^
오늘 목격한 어떤 분도 연수생이셨습니다.인터넷에서 질문을 하는데 왜? 굳이? 그렇게 까지 하는지...ㅡㅡ
그 분만 아는 난이도 최상급의 고급 단어의 사용도 아니고...그렇다고 유학생들끼리 무의식 중에 한국말 대신 쓰는 단어도 아니고...왜 그러셨을까?
또 그렇게 하면 행복합니까? ㅎㅎ
그렇게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 저는 행복합니다...
웃기고 저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견문도 넓히고...
그렇게 하면 웃긴것은 둘째치고 중국어를 한글로 타자하면 정말 원음에 가깝게 타자하기 힘듭니다. 당신역시 그랬더군요...그냥 짐작에 중국에 도착한지 얼마 안되신것 같은데...에휴~~~
뭐 그냥 한번 그러고 싶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넘어갈렵니다. ^^ 인자 자야되거덩요...ㅡㅡ
p.s. 고의적으로 회원정보를 눌러봤는데 역시나 아이디,닉네임, 추가정보에서 상당한 포스를 느꼈습니다.굳이 필요이상으로 외국어를 쓰지 맙시다. 그래봤자 욕만 먹습니다.미는 나우 슬리핑 해야것어~ ㅎㅎㅎ 마지막으로 과유불급....빨랑 맘속에 팍팍 박아놓으셔요~
p.s. 나의 현실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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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줄다리기를 꼭 저런 곳에서 해야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줄다리기에 적합한 장소에 관해 깨달음을 준 이들이 있었으니
그리고 생각을 알 수 없는 주위 사람들 구경꾼 그리고 시간만 남아도는 무면허기사들...
제가 중국에 처음에 와서 한달정도 학원에 다녔는데 그 때 만났던 초등학생이 있었습니다.
그 애가 처음으로 알려준 중국애들의 손동작 바로 이겁니다.
그 때 그애가 말했던것은 다소 달랐지만 기본동작은 똑같습니다.
그애의 동작은 저 그림에서왼손이 오른손 팔꿈치에 바짝 붙어야 합니다.
울트라맨(?)동작처럼....
그래서 나중에 중국애한테 물어보니 씨익 웃으면서 맞다고 하더군요.. ^^
뽀나스~로 경례하는 사진도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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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수공예품을 만들고 나에게 이쁘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원래 나는 그런거 볼 줄 모른다.
안목이 없다는 말이 맞을거다.
이쁘냐는 질문에 안목이 없어서 모른다고 하니
"이봐용~ 이런 안목도 좀 키우세요.. 그래야지 여친한테 사랑받는 남친이 되는것이얌!!! "
라는 말이 돌아온다.
나도 "그런 안목이 없는대신 다른 것들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해드렸다.
후후후훗
난 최신형이거덩...
니하오마(이건 아니라고 예전에 말했죠 ?^^),띵호와~~~등등
중국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많이 비슷합니다.
띵호와 같은것은 팅하오라는 좋아~~라는 뜻을 가진 중국말이 있죠.
아마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교류가 잦았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혹은 화교들이 하는 말이
우리나라사람들의 귀를 거쳐서 전해지다보니 저렇게 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예전에 방송에서 중국화교역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하던 말중에 저런 말 말고도 우리사람 어쩐다
해~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맞죠?
중국어를 배우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중국인은 자신을 지칭하면서 문장을 시작할때가 많습니
다. 특히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 할 때는 꼭 저렇게 말하죠
바로 我这个人 ...
저말은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이라는 뜻인디...저런 말은 1:1의 상황에서 쓰이는 것이고 저처럼 외국인과
말할때는 인칭이 변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 전에 저런 말을 많이 합니다.저
말뒤에는 착하다,통크다,대방하다 등등 각종의 수식어가 붙습니다.
저도 오해받는걸 상당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이 많은데 저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서 정말 .... ㅎ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나머지는 여러분생각에 맡겨보아요 ^^ 이거보세요 ...에러가나서 글쓰기가 싫으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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