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만행을 제 여러 포스트에서 공개했었습니다....

 

 생활속에서 그들의 만행을 겪을 때마다...미칩니다.....그나마 첨엔 정말 속뒤집어지고 환장을 합니

 

다....그나마 요즘은 화만 나고...아유~~그냥....하고 맙니다....한국말로...ㅡㅡ....평상시 중국인들

 

한국사람끼리 한국말하거나 그냥 한국말 들리면 거의 다 쳐다봅니다...모...저도 한국에 있을 때 딴

 

나라말 들리면 쳐다봤으니깐요.....근데 예외란 어디서나 있는법....저 상황에서는 뒤돌아 본 외국인

 

이 없었습니다...제 경우엔...끝까지 저를 등지고 서있습니다...어찌나 외면을 하는지....스스로도 미

 

얀한건 아는가봅니다...그럴때 그들에게서 인간냄새가 납니다....그럴때마다 조금만 참으면 시간이

 

지나면 점점 풀립니다...그러다 또 저러면 또 저 말하고 또 참습니다...

 

 그것말고도...참 답답하게 살아갈 때 의문이 듭니다....머리를 안 쓰는 걸까...못 쓰는 걸까? 저 2가

 

지의 차이점은 크다는 걸 아시져? 결과는 비슷하겠죠....

 

 이런적도 있습니다...4거리(평상시 차들이 별로없어 신호등 없음...아마도..)에서 차가 十자를 그리

 

고 있습니다...열 십자 모양으로 길을 점유하고 있다...즉 막혀있다 이 말이죠...그냥 막혀있는게 아

 

니라 진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정도로...지금도 어떻게 막혀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

 

만...정말 예술적으로 빈틈없이 잘 막혀있었습니다....제가 저~~뒤에서...그 사거리를 지나 저 앞으

 

로 가면서 계속 쳐다봐도 계속 그상태입니다...가만히 서서 클락숀만 울립니다....시끄럽게...절대

 

뒤로 빠꾸 안합니다...빠꾸할라면 맨 뒷차부터 여러대가 움직여야겠죠...그거 귀찮아서인지...아무

 

도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몇대의 차량만 클락숀울립니다...아무도 나와서 정리할려고 하지도 않

 

고...행인들도 걍 신기하니깐 쳐다보기만 합니다...그래도 안움직이고 차안에 앉아만 있습니다...제

 

가 본 시간만 최소 5분입니다...최소...징하지 않습니까? 뭐 저도 저런 경험 처음이었어여 ㅋㅋㅋ저

 

런거 보면 저런생각들죠?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새치기는 뭐 울나라도 하니깐....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울나라보다 심하니깐.....맥도날드 대부분

 

줄 잘섭니다...알바애들이 줄스라고 하니깐...근데 암말안하면 2열횡대로 섭니다....그럴때는 어디에

 

줄을 대야 하는지...아님 줄 잘서있어도 뒤에서 치고 올라옵니다...그러고는 자기거 사고 휙~ 떠나

 

버립니다...저 그런거는 집고 넘어가져...줄스라고...그럼 대부분이 세트메뉴보다는 그냥 음료나 그

 

런거 소량시키는 사람입니다...근데 저런 줄스라고 말하면 아무렇지않게 말합니다...먼저하라고...

 

그럼 양보해줘서 고맙다고 해야하나...딜레마에 빠집니다....그러고 제가 주문하고 그사람이 주문합

 

니다...참....공항에서도 그런적이 있습니다...입국수속을 위해 기다리는데..중국인이 와서 새치기를

 

하더라고요...암말안했죠...수속받기 직전에 말하려고(그 때 말하면 뒤로가서 줄 서지만 직전에 말

 

하면 그 순간부터 줄서게 되니깐 더 오래기다리게 될거라 생각했는데...지금 보니깐 직전에 말하면

 

제 뒤에 줄 설거라는 가설이...)...하지만 계속 쳐다봤죠...눈치주면서...한 20분 계속 쳐다봤을 겁니

 

다....그사람에게 지옥같은 시간이었을 수도 있고...괜히 저 혼자 눈에 힘줬을 수도 있고...어쨌든 뒤

 

도 안쳐다봅니다....그러다 나중에는 결국 그 앞에 있는 서양사람에게 어떻게든 아는 척을 해서 동

 

행인것처럼 꾸미려는 생각을 했나봅니다...그럼서 서양인 가방을 가볍게 쓰다듬습니다...진짜처럼

 

연기하면 서양인이 쳐다볼 것이고...어설프게 하면 안 한 것만 못하고...결론은 안 한것만 못했죠...

 

서양인은 자기가방 뒤지는 줄알고...가볍게 만졌는데도 뒤쳐다보고 계속 야렸고....그 사람은 외면

 

하더라고요..참...고작 생각해낸 것이...어쨌든 그 서양인 수속하러 가고 대기선에 제가 섰죠...그리

 

고 제가 앞으로 갔고요...그 뒷얘기는 모르죠...아마 제 뒤에서 했을수도 있고...그건 그사람 능력이

 

지만...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