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한국)에서 파는 빼갈(?) 그게 56도 입니다....캬~~~
독하죠...그 몸이 술잔에서 내몸으로 옮겨지는 순간....
그 술 한방울 한방울에 대한 위치추적이 가능해질정도로 강하져...캬....
입에 들어가면 다른 술들과 마찬가지로 고유의 맛으로 느낄 수 있고 입을 넘어가면서 그 술방울들
이 지나간 자리는 후끈합니다...마시다보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많이 마셔보진 않아서..ㅋㅋ
솔직히 적당히 먹음 괜찮습니다...제 갠적으론...헌데 중국사람들(전부는 아님...술 좋아하는 사람
들)점심먹을때 이거 시켜놓고 유리잔으로 마십니다...머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술 좋아하는 제 룸메두 의아해합니다...저도 의아합니다...직장없는 사람의 행색같기도 하고...
헌데...중국술중에서 가짜를 조심해야 합니다...가짜술 먹고 죽었다...실명?榮?..그런 소리가
적잖게 들려옵니다....가짜 조심하세요~~~~
'중국이야기 > 동슈엔의 중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말루 '농담이야~~' 어떻게 할까~요? (0) | 2004.10.13 |
---|---|
세일~~~ (0) | 2004.10.12 |
중국친구와의 대화 3편 (2) | 2004.10.11 |
중국친구와의 대화 2편(공산당은 무엇인가) (0) | 2004.10.11 |
조선족에 대해서... (3) | 2004.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