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빛을 보게 되는 장대한 계획

 사실 2학년이 되려고 할 때부터 제 뒷사람들을 위해서 생각했었던...

 오랜기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드디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됩니다.

 먼저 간 사람 중 한 명으로서 뒤따라올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 시리즈를 계획했습니다.

 사실 주변사람들에게 말로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면 그 사람들에게는 더 도움이 되었겠지만..

  뭐 현실이 그런것....

용케도 이곳까지 찾아와서 알게된 것....수고가 많았고...이렇게라도 알게 되었으면 그것도 좋은거지

 혹시라도 언젠가 이 글을 보고 나한테는 말안해줬다고 맘다치지 않기를....

 다 스스로 찾아먹는거지....

 나중에 기회가 되면 여기서 담지 못했던 더 많은 이야기들을 해줄 수도 있잖니? ㅎㅎㅎ


 이 시리즈가 몇 부까지 갈지...혹은 반응없는 것에 상심해서 미결로 영원히 남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누군가 했던 말처럼 여러 이유에서 선행자들은 후행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경험을 쉽게 가르쳐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이 후 글들에서 얼마나 많은 내용들을 담을지 미지수이기는 하지만 도움이 되었다면 성의를 보여주세요.

 돈달라는 것도 아닌데 그것도 하기 힘들다면...

저도 제가 먹은 밥 힘을 타자치는 데 쓰지 않고 다른 곳에 쓰겠습니다.

 로레알사의 명언 : 난 소심하니깐~!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