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시험이 있었습니다...셤 마지막 과목을 둔 전날 몸관리 잘못해서 심하게 앓았습니다...중국와서 이렇게 아픈건 첨인듯...그정도로 공부열심히 했다는 자랑입니다....어쨌든 마지막과목 책 들여다보지도 못하고....새벽에 일어나서 논문만 대충 정리하고 휴지 한통들구 교실루 향했습니다...어제 아는형이 msn에서 그러더군요...아...너아파서 휴지들구 온거냐? ㅡㅡ
참 아픈거 몰라주는 그형미웠어요.......
중국시험 상당히 어려웠습니다....한국역사도 잘하지도 못하는놈이 생전 첨 남의 나라역사...그것도 기초가 아니라 심도있게 논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무슨말은하는건지...그냥 한국역사못하는제가 중국역사하는게 어렵다...이말 하고 싶었습니다.
공부했으면 더잘봤을텐데 하는 후회만 남네요...될수있는데루 중국에 관한 글 많이 올릴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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