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타 짜가들로 제 3탄입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중국에는 조금 유행이다....조금 괜찮은 물건이다 싶으면 모든지 짜가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그 수준도 아주 높죠....품질이 아니라 유사함이....가장 대표적인 것이 시계가 인듯 싶은
데 짜가 시계의 대명사...바로 북경의 홍차오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대부분 모조품(짜가)이 주를 이
로고있는데요...진주도 있고,명품가방도 있고, 옷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한것은 시계입니다.(이
시장 지하에는 수산물시장이 있다는데 거기까지는 안가봤습니다.)
어찌나 똑같이 만드는지...ㅎㅎㅎ...옛날에 클린턴 재임시절 중 중국방문 했을때 둘러보고 갔다고
하네요...사진도 있었어요. 단속철에는 좀 어렵지만 그 때를 제외하면 카달로그 보여주고 찍으라고
합니다....시곗줄을 톱같은걸로 갈고 시계유리도 톱같은걸로 갈고...단단하고 좋은 품질이라는 걸
알려주려고 정말 극성입니다...하지만 여기도 바가지 굉장하니깐 조심하시고요...개인적인 생각에
여기가 북경에서 젤 아리송한 곳임다...도대체 얼마에 사야 똑바로 사는건지......나름대로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아직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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