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은 이 드라마에서 중국에 '불시착'한 한국 재벌 2세 망나니 민국으로 출연. 영화 '내사랑 싸가지'에 이어 껄렁껄렁한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다. 뜻하지 않게 중국에서 '하류인생'을 살게 된 민국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새사람으로 거듭난다. 순페이페이와 한채영 간의 삼각 로맨스도 양념처럼 등장한다. "한글로 적힌 중국어 대사외기에 급급했는데 채영 씨는 해외파답게 영어 발음기호로 모든 중국어 대사를 소화해 부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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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기호가 아니라 병음이라는 것으로...중국어 배울때 혹은 발음을 한자이외의 방법으로 표시할 때 쓰죠...비록 알파벳으로 쓰지만 읽는 법은 차이가 있으며...영어발음기호와는 더욱더 거리가 멀겠죠.......한글로 적은 중국어로 중국어 배우기 시작하면 발음 교정하느라 힘든데.....여러분은 절대 중국어 배울때 저렇게 하지마시길...저분은 배우니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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