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구나서 그 담날 아는 누님(이누님두 82 ㅎㅎㅎ)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
졌습니다...일단 돼지갈비를 먹었고...2차로 술집을 갔죠...ㅎㅎㅎ...
전 날 맥주만 먹었지만 맥주 마시면서 몸 상태가 말이 아니라는 걸 아는 저는 조금만 마실라켔는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게다가 소주마시러 가서...아구....평소엔 그냥 취할 정도로 마신 것 같은데
담날 임팩트가 대단했습니다...머리는 안아픈데...속이 그냥...그런적 첨이었어여......그 담날 아침
에는 빈 속에 물 먹은 것도 토했져...물토한적 있으십니까? 토하는데 진짜 물만 나옵니다..색깔두 투
명하게...근데 그 토하는게 무척 안나오죠..암튼 색다른 경험을 하고...한국가서는 꼭 3끼 다 챙겨먹
어서 속을 회복하리라...생각했습니다.....본의 아니게 토한 얘기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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