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오후...몸을 추스리고 샤핑을 나갔죠..ㅎㅎㅎ...통우 친구분이 놀러오셔서 겸사겸사..저도 엄
니의 특명을 받고...각종 곡물을 사야했기에...몸은 뭐 가뿐했었습니다...ㅎㅎㅎㅎ...전 술 먹은 담날
머리만 안아프면 젤 좋아요.ㅎㅎㅎ
복장시장...시단(동대문 비스무리한곳)을 걸쳐...우다코종합시장에 갔는데...이제 저의 사냥감을 한
번 살펴봅니다...참깨,아몬드,잣,호두,해바라기씨... 참깨와 해바라기씨의 상태가 많이 않좋습니다..
그래서 안샀습니다...나머지는 1kg씩 샀습니다....이건 나중이야기지만...집에 와서 엄니한테 한소리
들었죠....압지만 못하다구...압지는 맨날 5봉지씩 들고 들어온다구...아무리 상태가 않좋다구 설명
해도 소용없죠...휴~~~~그 날도 그렇게 지나가면서 이제 제가 한국갈 날도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
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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