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저 글 어떤 카페에 썼었던 글이거든요...
그아래 덧글이 달렸는데 그 내용이 단기연수생분들과 관련된 건데..
솔직히 쓸까말까 고민했었는데 ^^
왜냐? 괜히 오해를 살까?g...
걍 별거는 아니고요 예전에 친구들과 그런 얘기를 했던 적이 있거든요..
단기연수생분들은 유학이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그야말로 어학을 위해 오신거고 그러다보니 기간
도 좀 짧고, 생활의 방식이 장기유학생들과는 다소 틀리죠..
예를 들어 어떤 물건을 살 때 조금 비싸도 그냥 사죠..한국보다 싼 것도 이유일 수 있겠지만...타국
에서 고생하면서 그런식으로 위안(?)을 삼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집 구할때도 마찬가지고요...
헌데 그러다보니 상인분들이 그렇게 걍 툭 던진 가격에도 사면 물가는 오르고 상인들은 오른 물가
에 더 값을 올려도 쿡쿡 찔러보는 심정으로 값을 부릅니다.
그러다보니 가격은 상한가없이 무진장 오르져...
단기연수생분들은 걍 6개월 1년 있다가 귀국하면 끝이지만...최소한 4년인 장기 유학생들에게는 썩
기분좋지 않은 일들이죠.
이상 그야말로 여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