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환장하것습니다.
거 얼마나한다고 그거 개발하느라 머리빠개졌을 기술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보도가 나갔으니 생업에 지장이 있겠지만 이렇게 보도가 나갈정도면 지금까지 나름대로
좀 해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만 손 털고 인류의 발전을 위한 연구 부탁드립니다.
http://www.511511.com/A1/200503/A100000393520050303091745015.shtml
관련기사입니다.
보통 보도 내용에 따르면 계란1개의 도매가격은 대략 0.3원 정도인데요(계란도 가격차이 무지심함 ㅡㅡ)
이런 인공계란은 그 절반인 0.15원이라고 하네요. 알려진바에 따르면 10년전부터 이런 인공계란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북쪽 지하공장에서 몰래 만들어서 광주로 보내고 광주에서 도매상을 통해서 다시 팔고...ㅡㅡ
운송비 합치면 머 남는거 있을랑가 모르것지만 있으니깐 이런짓 해먹겠죠.
그리고 인공계란은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고 하는데...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라 저런 발상을 한 자의 두뇌...
그리고 저런 자의 두뇌가 과연 공업용과 식용의 재료를 생각해서 저걸 만들었을까? 하는 겁니다.
중국에 살다보면 가끔 가짜먹고 죽거나 병원실려간 사람 소식을 들을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가 공업용으로 가짜만들어서 일어난 경우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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