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남이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냥. 좋은 마음으로 돈을 빌려주고, 출장서비스를 해주는 것을 병신처럼 바라본다. 그리고 자기가 급하면 나를 찾는 개.새.끼.들이 많이 있다. 솔직히 많이 가증스럽다. 앞에서 웃는 얼굴을 하면서 나란 인간을 이용해 먹으면 기분이 좋은가? 그것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주절주절거리는 분.들.이.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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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생각해봤습니다...감기걸렸을때 아퍼..아퍼 그럼 더 아픈것 같고...빨리 낫길 바라면 조금

 

이라도 차도가 있고...혹은 어떤 일을 할때 짜증나고 힘들어서 폭발직전일 지언정 이를 꽉 물고 이

 

게 마지막 마지막..그러면서 하나하나 해가면서 끝내고...

 

 정신력의 위대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나쁜일을 쉽게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래야만 할 것 같네요....바.로. 당신 ^^

 

 저는 될 수 있음 저 혼자 모든 일을 하려고 합니다...성격같은데...작은것은 무언가 살 때부터 큰 것

 

은 한도 끝도 없져 ^^ 허나 주위에 모든 사람이 저같은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은는 아니잖아요..저와

 

는 반대로 어디 갈 때마다 같이 가자고 부탁할 때도 있고 자기 못하는 것들  저한테 해달라고 부탁

 

할 때도 있고...그럼 당연히 해주죠...저 뿐만 아니라...많은 분들도 그렇져? 그게 현실이고...다만 독

 

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개념없이 정도가 조금 지나친분들 저도 그런사람들과

 

상종하면..."아우....너 나중에 죽었어..부려먹기의 진수를 가르쳐주마!" 그런 결심을 합니다...그러

 

고 진짜 부려먹은 적은 없는 것 같은데ㅎㅎㅎ 

 

 걍 모든게 개개인의 성격 같습니다...사람좋아하고  될 수 다른 이들과 같이 무언가를 하기 좋

 

아하는 사람이 있고...저처럼 혼자해도 무언가 해도 크게 데미지 안입고 오히려 그게 더 편한 사람

 

들..  물론 저같은 사람에게는 전자에 속한 부류의 사람이 얄밉게 보일 수도 있고...그들이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날 이용한다..날 부려먹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A모군 처럼..

 

 허나 왠만해서는 그런 생각이 안드는데..저는...ㅡㅡ

 

 그 사람이 나에게 전화하고 무언가 부탁을 했으면 "내가 그 어떤 이에게 필요한 존재이구나"라고

 

생각했음 좋겠다.혹은 내가 그 이보다 우월한 능력을 갖고 있군..그럼서 프라이들 느끼라고 충고

 

하고 싶다...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거기 A군..그게 A군 특기인줄 알았는데...그 특기가 A군의

 

비판적인 사고와 충돌한듯 싶습니다...

 

A군 말처럼 정도가 심한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그런 사람들은 저런 분야빼고도 모든 인간쓰레기

 

목록에서 상위에 랭크되있는 부류의 사람들이잖아요...그런 사람들 때문에 비관적이 된다고 하는

 

것은 핑계이다(<-충격이져? A군 )

 

그냥 솔직히 내 경험을 말하자면 무언가 해달라면...갠적으로 약간 튀긴다...ㅎㅎ 어차피 해줄꺼면

 

서 ㅎㅎㅎ(그런 사람들 주위에 계신가요? 그런사람들도 짜증나져? ㅎㅎ)솔직히 아싸리 기분 좋진

 

않잖아요...그래도 해주고...그러고나면 그게 끝이다...그냥 헤어지는 인사하면서...(밥쏴~!)실없는

 

소리를 다소 많이 하는 본좌인지라...저것도 실없는 소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지만(허나 저것

 

만은 진담인뎅~!)....

 

 어쨌든 일단은 이용당했다느니...이새끼 증오스럽다느니..그러지는 않는다...그렇게 생각하면 끝도

 

없잖아요...ㅎㅎㅎ 내 황금같은 시간 쓰레기한테 소모하고...왜 스스로 惡想聯想법을 수행하십니까?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고 끝냈으면 하네요 A군...

 

 자기시간 할애해서 착한 일하고서 왜 스스로 비관적으로 생각해서  스트레스 수치를 높이고 계십

 

니까?

 

 예전에 A군이 저에게 이 똑같은 얘기 한 적 있습니다...매 단어의 사용빈도와 어휘들까지 똑같이~!

 

 그 때 저도 잠시 말했었는데...유학생들 어쩌구저쩌구...좋게 생각하십쇼~! ㅎㅎㅎ

 

뱀꼬리 : 그 때 내 말 기억하시나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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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