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서 북경으로 추억여행을 왔습니다.
 예전에 자주 찾았고, 중국생활의 추억이 깃든 곳들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선견지명 있으신 박진영 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었습니다.
 "내가 살던 그 집... 그 집이 내집이었어야해"(환율도 오르고....집 값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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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추억속에는 정반대로 저런 곳에서는 살기 싫은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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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을 시작하기도 하고 끝마치기도 했던 추억의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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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을 되짚어보며 풍경과 소리는 담을 수 있었지만
코 끝을 스쳤던 진한 추억은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cdhage
카테고리 없음2011. 3. 7. 23:52

 귀순을 거부하고 망명을 택한 4인.

 분명히 당신들한테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닌데...
 
 상황을 이렇게 조성해나가는 당신은

 반전 종.결.자...

 그들이 갖고 있는것은 결코 어설픈 똥배짱이 아니다.

 그런 그들에게 달인의 휘호를...
Posted by cdhage



 예쁘고 선명한 과일의 색을 보고 과일을 고르는 당신. 중국에서는 사기전에 한번 비벼보고 사셔야 겠네요. 항간에 녹색 귤이 더 맛있다는 근거없는 이야기도 돌았지만 ^^ 이렇게 색을 칠한 이유는 더 잘팔리라고 칠했지, 팔지 않으려고 칠한 것은 아니잖아요? 

 과일을 살때 상자채 구매하는 당신. 중국에서는 조심하셔야 겠네요. 일부 상인들이 석회종이상자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골판지의 종이사이를 석회로 굳혀 무게를 더 나가게 하는 기가막힌 수법 ^^ 당신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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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