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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2.01 제가 예전에 말했던 사당(?)가는 풍습
  2. 2004.02.01 홍콩의 야경
  3. 2004.02.01 짜가 짜가 짜가....2탄 3
  4. 2004.01.31 북경대학교의 호수 8
  5. 2004.01.31 저희학교 100주년 기념관입니다.
  6. 2004.01.31 북경자전거... 3
  7. 2004.01.30 짜가...짜가..짜가... 2
  8. 2004.01.28 챠오동슈엔의 중국TV프로그램 분석 5
  9. 2004.01.28 한류열풍에 관해서 9
  10. 2004.01.27 한국을 그리워 했던 그때 3

바로 이 풍경을 말한 겁니다...해석이 약간 이상하지만...ㅎㅎㅎ...제가 말하던 사당이 바로 저

庙会  를 말한겁니다....

 어찌됬건 저 묘회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중국인들이 많더라고요...이미 변질됬다고...저도 안가봤는데 리수님 덕에 좋은 구경 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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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홍콩 친구가 보내준 홍콩 야경입니다...보구나서 한국도 이정도로 이뻐라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10년뒤를 기다려보져....전기낭비일지는 몰라두..예브잖아요...전 로맨티수트
Posted by cdhage

  중국에는 짜가가 많죠...전 편(음반,DVD)에 이어서 오늘은 다른 부분에서 짜가를 말해보져. 솔직

 

히 중국에서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품목이면 당연스럽게 짜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짜

 

가는 당연하고 정말 상상을 못 할 정도로....그래서 무언가 사려고 할 때 주위에서...야 이것두 짜가

 

있어하면...참 곤란해지죠...어찌해야 되는지...혹시 짜가 사게 될까봐....

 

 음...그 중에서 어떤 걸 말해볼까여...음...의류에 대해서 함 말해볼께~~~~~요.

 

 모...의류는 우리나라도 짜가 유명하기는 하지만 중국에도 그에 못지않죠....미국대사관 근처 Silk

 

load(?)인가 가본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가보면 명품들의 짜가가 엄청 많습

 

니다. 조잡하기는 하나 정교한것들은 집같은 곳에  숨겨놓구 팔더라고요...헌데 가격 흥정이 쉽지

 

않죠...깍아야 하는 걸 알고 있지만...도대체 얼마에 사야 합당한 지 모르겠어여...이곳이 워낙 외국

 

인들로 붐벼서 그런지 이곳의 바가지는 정말 대단합니다. 중국친구 말이 여기 상인들은 중국인이

 

오면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ㅎ...저도 쇼핑하다가 생각나는게 있는데 어느 서양인이 남방

 

을 사는데 상인 첨에 300원부릅니다....그럼 서양인...책에서 무조건 깍아야 한다는 걸 봤는지 귀엽

 

게 "싸게해주세요(당연히 중국어로)"한마디 합니다....같은 외국인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정말 귀엽

 

습니다.. 그럼 중국인도 웃으면서 270원 부릅니다.

 

 근데 그 서양인 그냥 사더라고요 ^^...서양에는 에누리가 없어서 그런지....가서 말해주고두 걍 이

 

래저래 웃고 넘겼습니다. 참고로 전 남방 35원정도에 샀습니다...저도 더 싸게 살수 있었는지 모르

 

겠네요..^^ 한국인의 에누리 정신이란 정말...ㅎㅎㅎ저한테두 첨엔 200원 부르던데....계속 깍았습니

 

다...첨 부르는 가격이 워낙 높고 저도 워낙 많이 깍아서 사고 나서도 그리 후련하지 않습니다. 혹시

 

더 깍을 수 있는거 아닌가 하고요...^^....말을 하고나서 보니 짜가보다는 바가지에 초점이 맞춰져있

 

네요...그래두 걍 올릴께요...근데.....이거하나 강조하죠....중국의류의 짜가.....조잡한 것도 있지만

 

정교한 건 정말 끝내줍니다....우리나라두 그렇지만....써놓구 보니 머 우리나라랑 별 다른게 없는것

 

같아서 심히 벩스럽습니다.

 

 

                                                                                         3탄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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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호수 이름은 未名湖....^^ 밤에는 분위기가 좋아서 중국 커플들이 좋아라 하더군요....쩝...호수주변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하구...다시한번 옆구리가 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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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울학교 100주년 기념관입니다. 큰 행사나 연극, 오페라 여러행사들이 펼쳐지고 영화두 싼값에...아주 싼값에 볼 수 있어요. 가끔 한국영화도 하더라고요....입학식도 저기서 했었는데...들어갔다가 수강신청하러 나왔어여 ㅎㅎㅎㅎ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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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이거 찍은 사람은 저희학교 도서관을 찍은건데 전 그 앞의 자전거땜에 올렸음다...어렸을 때 중국

 

관련 뉴스를 보면 꼭 중국 사람들 출퇴근시간을 찍었던 것 같은데...그때마다 눈에 제일 띄었던 것

 

은 그들의 복장과 자전거입니다. 정말...마라톤출발 할때의 상황처럼 사람들이 빽빽하고 그 사이를

 

안쓰러지고 간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중국와서 느낀거지만 자전거 역시 많습니다. 그만큼 값도

 

저렴하고요(품질은 보증 못합니다)...저도 한 대 있습니다. 유학생 대부분들 있죠...간혹 가다가 자

 

전거 탈 줄 모른다고 안사고 뒤에만 타시는 여자분들도 계시죠...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해도 연약한

 

척을 하는건지 정말 무서워하는건지 몸사래를 치며 거절하시더군요.내가 무섭게 생겼나? 아~~악

 

 저 사진속의 도서관은 신관 정문입니다...구관 쪽의 문은 저거 2배정도는 있을겁니다..게다가 사진

 

찍은분위치 좌우로 교실과 사무실이 위치해있어서 그쪽 관련 자전거도 꽤 되겠져....이얘길 왜하는

 

건지.....

 

 자전거 이용해보니깐 정말 편리했습니다. 걸어가기에는 귀찮고 차타기는 넘 가깝고...그런 거리는

 

자전거가 딱이죠...동네슈퍼갈때...캡입니다...물건사고 바구니에 넣구 쌩쌩 달리는 기분...유후~

 

 어떤분들은 첨밀밀을 생각하시기도 하겠져? 티엔미미...담 가사가 머더라..ㅎㅎㅎ..그러구 보니 아

 

직두 첨밀밀을 못봤네요...어떤분은 거짓말 안하고 100번 넘게 봤다는데 중국어 배울라고...DVD사

 

서 계속 봤답니다. 매일 집에서.....저같은 사람은 집에 그냥 있기는 잘해두 그런것은 절 두~번 죽이

 

는 일이라....시도하고 싶지 않네요...하...또 얘기가 옆길루 샛네요....오늘 왜이러지...

 

 어쨌든 개인적으론 한국도 자전거가 보편화됬음 하는데 장애물이 많져...도로시설이라든지...언덕

 

길이라던지...아...그리고 여기서 잠깐 퀴즈... 중국에서도 자전거가 많지 않은 2개의 도시는? 중국

 

에 오셨던 분이라면 누구나 알 듯...특히 유학생분들....정답은 24시간후에....

Posted by cdhage

 오늘은 북경의 짜가 문화에 대해 말해볼라구요...ㅎㅎㅎ 거창하네요...짜가 문화...

 

 짜가 문화에 대해서 예찬론을 펼까요...비판론을 펼까요...ㅎㅎㅎㅎ

 

 저 같은 학생들에게 중국의 짜가 CD나 DVD는 너무나 고마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TV에서 공안들

 

이 그들을 단속하는 장면을 볼때마다 아쉽져ㅎㅎㅎ. 중국에도 영화관은 있지만 대부분의 영화는

 

DVD를 통해서 보고 있습니다. 1장 가격이 10원정도...한국돈으로는 1500원정도에요...놀라셨져?키

 

키키

 

 요즘에는 한국영화들도 나오는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여. 한국가수들의 음반도....유학생증가

 

의 좋은점인듯...글을 써놓고 보니 예찬(?)을 했네요...ㅎㅎㅎ

 

 

                                                                                     2탄 커미~~~~~~~~잉 쑤운

Posted by cdhage

내가 짐 살고 있는 집의 티비는 80개 채널이 나온다....
한국에선 고작 4개 였는데...짐은 스카이라이프가 있지만...암튼 그랬따..
그러나 갯수 많다구 절대 좋은게 아니다.....
중국이 늘 그렇듯 티비두 수루 밀어붙이지만 내용은 떨어진다...
첫째, 컴터 그래픽.....
무지하게 많이 쓴다...하지만 발전이 없다(장기간북경체류인의 말인용)
광고든 만화든 쇼프로건 모든지 컴터 그래픽을 쓴다...그러나 유치 찬란에 색깔두...아유....
둘째, 광고....
한국에선 생각두 못할일이 여긴 일어난다...
같은 광고 한번에 7번 하는거 봤는가????
거기다 여긴 중간 광고두 있다...
내가 자주 보는 어떤 플그램은 중간광고 기본이 10분이다......
짜증난다....하얼빈티비.....아우....
셋째, 재탕에 삼탕....
만약 엽기적인 그녀를 티비에서 하는데 못봤따.....한국 같으면 아쉬워서 방바닥을 칠꺼다...
하지만 여긴 중국이다...그런 염려따윈 없다...
낼 또한다...낼 안하더라두 언젠간한다...1주일안에.....
1주일에 똑같은 영화 3번하는것두 나는 봤다....
넷째, 시대에 뒤떨어진 편성들....
나는 여기서 목욕탕집 남자들을봤따...감회가 새롭더군...암튼 여기서 하는 한국드라마....전부 내가 한국있을때 안보거나 무지하게 오래전에 본것들이다...
다섯째,안재욱이 보인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보인다...공항에선 인삼 광고하더니 티비보니깐 삼푸 선전하데.....요샌 진로 선전두 한다...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아는 사람(중국인)에게 물어봤다...안재욱 어때여???
대답은 내의견과 같다...
그가 나오는 광고들은 하나같이 똑같다....머릿결 휘날리구...고개 확 한번 재끼구....열씸히 일하는 척하구...끝나기전엔 꼭 2~3마디 씨부렁거린다....
느끼하다....헤어스타일은 강민(?)옛날에 인기 있을때 그 머리다..아우...확 뽑아 버릴라.....
우와 많이 썼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자세하게 설명해 줄테니 ...짜이찌엔

 

 

p.s. 이글두 제가 중국 첨와서 느낀것을 쓴 글 입니다. 2년이 지났지만 변한건 없는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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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에 한류열풍 분명히 존재한다. 허나 대부분 한국 언론에서처럼 그리 대단한 것 같지는 않다.

 

허나 분명 존재는 한다. 한국에서 중국 최고의 인기라는 안재욱 같은 경우 알고 있는 중국인들은 많

 

았으나 좋아하는 중국인은 여태까지 딱 한사람봤다. 대부분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다. 기타 다른 연

 

예인들두 마찬가지였다. 허나 김희선은 조금 달랐다. 중국 핸드폰 CF를 찍으면서 여기저기 그녀의

 

사진이 나돌았고, 중국 사람들과 같이 자리를 하고 있을때 서먹서먹해지면 중국사람이 말을 걸면서

 

김희선 정말 이쁘다는 식으로 말을 걸면서 그녀에 대해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 것을 들으면서 한편

 

으로는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했다. 대다수의 중국인들은 한국 최고의 미녀는 김

 

희선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두 그렇다구 하는데 소햏 김희선을 그리 좋아하지두 싫어하지두 않아

 

서 잘모르겠다. 그녀보다 이쁜 연예인두 많은거 같은데. 어쨌든 김희선은 중국내에서 인지도나 이

 

미지 측면에서 다른 연예인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났다.

 

 실제로 한국의 연예인을 좋아하는 이들은 개인적인 생각에 일부 집단일뿐 전체적인 사회의 방향은

 

아닌것 같다. 더군다나 그들이 좋아하는 대상도 극히 한정되어 있고, 그것이 최신것으로 알고 있다.

 

 요즘 들어 많이 변화하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중국인들이 접하는 한국연예인에 관한것은 이미 시간

 

이 꽤 흐른것이 많았다. 그런것을 보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다. 개인적인 생각에 그들보다 더 뛰어

 

난 끼와 재능을 가진 연예인들이 소개되지 않고, 또한 이미 소개된 것들도 이미 뒤떨어진것이기에 

 

 

 

  최근 중국에서도 댄스그룹이 많이 생기고 있고, 솔직히 한류열풍보다는 대만이나 홍콩가수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그 가장큰 이유가 언어상의 이유일것이다. 한국의 가수들은 춤과 의상이

 

멋있기는 하지만 가사 전달이 안된다.그에 비해 대만이나 홍콩가수들은 발음이 다소 이상할지언정

 

알아들을수있는 노래를 부른다.그대표적인 예가 F4다...한 중국인친구가 말하길 HOT좋아하다가 F4

 

를 좋아하게 된 중국 청소년들이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뉴스에서 일부 실력없는 연예인들이 중국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사가 날 때마다 가서 말려주고 싶다. 중국은 우리보다 뒤떨어지기는

 

했으나 그들도 사람이다. 그들도 감각이있고 느낌있다.누가 노래잘하는지 누가 노래못하는지 다 안

 

다. 그런데 맨날 립씽크만 하던 가수들이 한류열풍이라는 얘기를 듣고 무작정 아무런 준비없이 중

 

국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다.이미 한국 연예인들이 댄스만으로 승부하기는 늦은감이 있다.

 

 그들에게 한마디 충고해주고 싶다. 한류열풍과 중국의 시장만 보지말고 그것들의 현재 변화하는

 

모습도 자세히 관찰하기를...

 

                                                                           

Posted by cdhage
머나먼 타국에서 국토 최북단파주...토달지 않기를...-.ㅡ,어머니(아버진중국에 계시니깐),친구들
 
그밖에두 가장 큰 그리움은..
 
한국............한국이 그립다.......
 
한국물건은 세계제일이다....중국오면 느낄꺼다....
 
질서의식두 선진국이구......
 
위생상태두......
 
한국의 바가지두 그정도는 애교지.. 뭐.....
 
한국이 그립다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