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요즘 교육정책에 대해서 말이 많네요..
이미 현장을 떠난 저의 입장에선 그냥 그렇구나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무책임함?)
그런데 기사나 게시판에는 83년에 대한 언급이 비교적 많네요 ^^
속칭 이해찬 세대, 저주의 세대 부터 무능한 83년이라는 말도 있었죠..
어찌?怜 당시 수능이 어려웠고 83년생이 현장에 있는 동안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정신적인
압박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ㅎㅎㅎㅎㅎ
수능이 어려워서 언어마치고 좌절하던 친구들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이 큰 의미가 없었기에 좌절도 없었고 큰 의미가 없어서 부담감도 덜
했기에 점수도 은근하게 나왔습니다. ^^
헌데 그 때 그 어려웠던 수능.
요즘 역사상 손꼽히는 당시수능이 지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당시 수능에 참가했던 83년생중의 한사람으로서 어떤 기분이 들어야하는건지...뭐라 형용할 수가
없네요 ^^
무슨 말을 하는건지..^^
걍 83년생에 대해서 이래저래 주절거려 봤습니다.
언제나 느껴왔던거지만 난이도가 어려우면 다같이 어렵고 쉬우면 다같이 쉽습니다. 쉬우면 기분은
상쾌하지만 고득점동점자가 많이 생겨서 대학진학에 차질이 생기는듯...
어찌?怜 끝맺음 말은
83년생 피~~~이 ~~~~스
그리고 수험생여러분도 피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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