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선수는 떠났지만 그의 발자취는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중국중앙방송 체육채널에서는 맨체스터 방문당시 소속선수 3명이 참가한 맨유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거기에 박지성선수가 나오길래 재빠르게 캡춰했습니다. 아직 프로그램이 뒷받침이 안되서 동영상은 역부족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등장-> 각 선수 활약상 -> 인터뷰 -> 간단한 워킹시범 -> 간단한 슛 게임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포지션에 대한 질문이랑 맨유에서는 적응(친한친구도 물어보고)등이었는데...
포지션은 모범적인 답안=포지션에 구애받지 않고 팀이 원하는 자리라면 어디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고, 친한선수는 같이나온 선수와 반니같이 네덜란드리그를 경험한 선수들과 친하답니다. ^^
그런데 제 짧은 영어실력에 다른 두선수가 인터뷰할때 박지성을 짤막짤막하게 언급했는데 자막에는 안나왔습니다. 의도적인것인지...아니면 그냥 큰 의미만 번역하느라 그런건지...근데 큰 의미만 번역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동영상 만들수가 없어서 캡춰버튼 무진장 눌렀습니다. ㅎㅎㅎ 플래쉬로 먼가 하고 싶기도 하지만 ㅎㅎㅎ 설치가 안되어있죠 ㅎㅎㅎ 다만 싸이에서 플래쉬 만드는 기능이 있길래 슬쩍훔쳐서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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