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허구맹랑한 꿈이겠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이 이래저래 내가 근무하는 곳으로 왔다
지금 조치원에 있는 내 예전 집사람(^^)은 병사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고 있는 곳에 같이 사는 룸메로 와서
독신자숙소로 이사를 오고
논산에서 고생하고 지금쯤이면 막바지 군대영어공부하며 스피치를 올리고 있을 MJ는 자대 배치를 우리부대
로 받았다 ^^
잘되었다 내가 잘 챙겨줄 수 있어서 ^^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꿈이다...
여기로 오면 내가 뒷바라지 학실하게 해줄 수 있는데 MJ야 ^^
신병들앞을 지나갈 때 무리속에 파묻혀서 소심하게 손 흔들던 MJ
최이병 군생활 열심히 해야된다 ^^
^^
무엇보다 독신자숙소가 복도식으로 되서 시설도 좋고 그랬는데...
다 꿈이다...
개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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