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아니 중국유학 시절까지 나는 깡마른 외모의 소유자였다..
그런 내가 군에 입대하면서 살이 붙기 시작했다
시간밥을 딱딱 먹어서라고 생각한다.
대략 7~10Kg이 쪘다
볼살도 생기고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고기만 골라먹어도
야식을 아무리 먹고 바로 잠을자도
살이 찌지 않던 내가 군에 오니 바로 이렇게 살이 찔 줄이야
182센티미터의 키에
72키로그램 몸무게~~~~~~~~
내 신체의 현황이다
예전에는 182센티미터의 키에
64키로그램 몸무게~~~~~~~~~~
지금이 딱 좋다고 한다...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살이 좀 붙었다고 하는데 ^^
머 체육선생님같다는 소리도 들었으니....
내가 이렇게 살이 찌니 중국에서 내가 육식을 즐겨하여도 살이안찌던 것을 목격한 이들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살이 찐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한다.
헉 그럼 중국에선 난 얼마나 걱정없이 살았던 거야~~~
생각없이 살았나? 그런가야?
후후훗....
더찌면 안되는데....
스트레스 그만 받고 야식 줄여야지...^^ 끊을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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