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있을 때 날씨가 쌀쌀해지는
한 겨울
12월 32일이라는 노래에 삘이 파팍 찍혔던 때가 있었다
우선 올해를 보낼 수가 없어
오늘이 지나면 1월 1일이 아니라 12월 32일이라는 발상에 매료가 됬었다.
둘째, 별이 누나(?)의 목소리와 노래 멜로디가 좋았다.
셋째, 겨울에 듣기 알맞은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어찌됬건.....갑자기 저 노래를 들먹이는 이유는
뭐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기도하고....
개인적으로는 하루하루가 다 똑같지 않고....내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날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31일.....
커몬커몬....
10월 32일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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