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역사사진자료2011. 2. 5. 14:49

이 사진들은 대한제국과 일본왕족들이 1941년 10월 신사참배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학과 이태진교수는 1941년은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해로서, 일본이 더많은 조선인들의 참전을 위해 왕실의 신사참배를 강요한 것이지 결코 주동적으로 신사참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고종황제의 아들 영친왕의 처인 이방자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세자 이구,이근,이충과 일본왕족이 함께서서 신사참배를 하고 있다.이근과 이충은 의친왕(고종황제의 차남)의 손자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