史/역사사진자료2011. 2. 5. 14:49

이 사진들은 대한제국과 일본왕족들이 1941년 10월 신사참배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학과 이태진교수는 1941년은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해로서, 일본이 더많은 조선인들의 참전을 위해 왕실의 신사참배를 강요한 것이지 결코 주동적으로 신사참배를 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고종황제의 아들 영친왕의 처인 이방자여사(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제국의 마지막 왕세자 이구,이근,이충과 일본왕족이 함께서서 신사참배를 하고 있다.이근과 이충은 의친왕(고종황제의 차남)의 손자

Posted by cdhage
史/역사사진자료2005. 11. 23. 14:23

1원부터 5만원까지 있는게 독특하네요.중국인들 인민폐와 원화 환율 듣고는 원화는 참 돈같지 않은돈이라고 생각하면서 신기해하는데....이걸 봐야져...ㅡㅡ혹은 최근 10년간의 환율을 한번 살펴보면 쫌 느낄텐데...또 환율로 돈의 가치를 평가하는게 좀 무린데....자기들도 바뀔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데 좀 그렇죠.


 





























Posted by cdhage
史/역사사진자료2005. 11. 6. 23:08


1919 년은 한중 양국 모두에게 의미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은 당시 청화대학 재직 교수 및 학생들의 반일제시위입니다.

 에....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 이 사진을 보자마자 제 느낌을 공개하겠습니다.

1. 여기가 지금의 어딘지 추측한다. ^^ 지금 운동장(저때도 운동장 같지만)... 큰 식당 남쪽 그 운동장 같습니다. 공간이나 사진위의 건물배치등을 생각할때.

2. 참가인원에 비해 태우는 양이 적은것 같습니다.

3.사극에서 중국인 묘사할 때 특징은 딱 두가지입니다. 말투...걸음걸이...

 물론 중국 사극에서는 절대 아니죠.. 허나 한국 사극에서는 말끝마다 '헤'를 붙이고 팔 소매를 이어서 걷는 특유의 걸음걸이를 보여줍니다.

 저 사진을 자세히 보십쇼. 양 팔을 모으고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