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이리 울적한데
말을 할 사람이 없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고
다른사람들과 말하고
아침해가 떠오르니 움직이고
12시가 되니 침대에 눕는 무조건적인 씸플한 움직임
I'm missing U
좋을 줄만 알았던 예전의 고민도
지금보다 나을까라는 생각도 한다.
나도 가끔 훌쩍 웃고 싶은데
곁엔 아무도 없도
I'm missing U
나는 아직도 하루에도 몇번씩 내 머리를 휘젓고 간다
나도 가끔 활짝 웃고 싶은데
얼굴은 그렇지 않다
웃고 싶은데 흥이 나지 않는다.
웃고 싶어도 즐거지가 않다.
I'm missing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