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살면서 머 평상시에는 중국인구가 많다는 것은 느끼기 힘듭니다...서울도 인구 천만명인

 

데..북경은 서울보다 넓은데도 인구는 비슷하니깐...땅은 크다..라는 생각은 건물도 크게 짓고 길도

 

넓고 자전거도로 꼭 있고 그래서 자주 느끼는데...인구는 그다지 피부에 와닿지 않습니다...단 몇몇

 

경우 확실하게 느낍니다...버스탈 때...학교에서...버스정류장에는 먼 사람이 그리 많은지...버스타

 

기도 힘들고 타고나서도 이리채이고 저리채이고...버스타고 가면서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사람 보

 

면서 야....사람 많다...느낍니다...

 

 버뜨...가장 확실하게 느낄때는 학교에서입니다....아침 첫수업이 8시인데 7시 50분정도에 학교는

 

그야말로...길마다 사람으로 가득찼습니다...예전에 청화대에서 연수할 때도 그랬습니다...학생전원

 

이 기숙사생활을 하다보니...기숙사에서 각 교실로 가는 길...진짜 그시간은 개미들에게 통금시간입

 

니다....아침시간 말고도 규모가 큰 건물에서 수업받을 경우 수업끝나고 나올때 느낍니다...또 밥먹

 

으러 학생식당가면...진짜...와~~합니다...

 

 생각해보면 한국도 비슷할 것 같기도 합니다..제가 한국에서 대학을 안다녀봐서 ㅎㅎㅎ 근데 중국

 

은 정말 길이 꽉찹니다..거기다가 애들이 자전거 타고 다니는 애들도  많아서 더 복잡합니다...

 

 디카가 있다면 함 찍어서 올릴텐데..ㅎㅎㅎ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