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에 전화할때 저 말해도 되고...
전화 연결된 후에 저 말을 해도 전혀 상관이 없을 듯...
군대를 안갔다와서 여권 연장을 위해서 영사관에 간 적이 있습니다...헛탕도 치고...기억에 그리 좋지 못한 기억이네요...전화도 연결 잘 안되고...연결되도 조선족 여성분의 태도에...진짜 화 꾹꾹 눌러가면서 일처리 했던 기억만이....
참..기분이 많이 심하게 나쁘더군요...어떤 분은 이렇게 말씀하시던데...재중북한영사관에 전화한 줄 알았다고..정말 그 기분...당해야만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식으로 전화를 받는지...진짜 얼굴 함 보고 싶습니다...머 외교관 분들이 교민들 안전 상관안한다고 욕먹는 것도 욕먹는 거지만 중국에서는 저 조선족 직원분때문에도 심하게 많이 욕먹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조선족여성분은 개념을 확 바꿔버리던지..아님 사람을 확 다른 사람으로 바꿨음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바쁘시더라도 자국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해주시고...전화량이 많더라도 좀 상냥하게 힘들까요?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물어보고 도움받음 고맙다고 꼭 말하고 그러는데...저런 식으로 나오면 전화받는 사람도 짜증나고 전화한 사람은 열받져...물건매매 같은 거면 걍 안하고 확 등돌려 버리겠지만...꼭 해야만 하는 일인데...그 과정에서 저런 변수가 발생하면...울화통 속 골치...다 ~~터집니다..
인터넷하다가 아랫글과 그 글에 달린 덧글보고 제 예전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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