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신들의 현실을 알지 못하고
한국축구 정신력만 강하다. 민족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상당히 이상하게 돌려가면서 까댔는데..
아인트호벤경기가 있은 뒤로는 새로운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중국TV에서 이탈리아.스페인.영국 축구만 해주다보니 눈이 높아졌는지...
하튼 자신들의 현주소를 읽지못하고 눈만 높아졌습니다.
다른 길로 세지 않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축구에 대한 재평가 혹은 한중국대팀의 비교
바로 중국에 박지성같은 선수가 없는게 아니라 히딩크같이 선수를 발굴하고 활용하는 감독이 없는 것이다.한국은 히딩크가 감독을 맡은 후에 이미 여러방면에서 중국국대의 실력을 넘어섰다.
뒷문장은 걍 집어치우고 앞문장은....쩝...말이야 맞는 말이죠. 그런데 저런걸 근거로 뒤에 한뭉태기로 헛소리를 유추해냈으니 문제죠. 그리고 정말 선수들은 이미 아시아 혹은 세계 일류인데 감독이 않좋아서 공한증이 생긴걸까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p.s. 또 월드컵 심판매수라고 씹는 놈들이 나타나는데...가끔 반대파도 나타나는걸 보니 중국이 변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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