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내서 북경으로 추억여행을 왔습니다.
 예전에 자주 찾았고, 중국생활의 추억이 깃든 곳들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선견지명 있으신 박진영 옹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었습니다.
 "내가 살던 그 집... 그 집이 내집이었어야해"(환율도 오르고....집 값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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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추억속에는 정반대로 저런 곳에서는 살기 싫은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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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을 시작하기도 하고 끝마치기도 했던 추억의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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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을 되짚어보며 풍경과 소리는 담을 수 있었지만
코 끝을 스쳤던 진한 추억은 담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