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에게 물었다

 

" 벌써 토요일이네요! 오랫만에 맛있는 거 사먹으러 나가볼까 하는데..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 맛있는 식당이나 메뉴 있으세요? "

 

  중국은 먹는 장사가 잘되는 나라다..뭐우리나라두 그렇지만 여기 식당은 규모두 상당한데다가 여기저기 온통 식당인데두 사람이 가득하다. 13억의 위력인듯. 본론으루 들어가서 내가 추천할 식당은 권금성이다. 권금성---고깃집이다. 한국요리집이라는 간판과는 다르게 약간 특이한 한국 요리집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도 불고기 한접시에 18원(대락3000원)에서 100원 안팍의 고기류 까지 종류두 다양하구 간장비스무리한 쏘스두 한국에서는 접해보지 못한 그런 요리였다. 만약에 중국에 있는 유학생들이라면 민바오라는 샤브샤브집을 자주가는데 바로 옆에 있는 권금성..바루 저 고깃집을 안 가본이가 의외루 상당한 양에 이른다는것을 발견한 저자(^^)는 놀람에 경악을 했었다...유학생 여러분들 권금성두 질량 좋아요 ㅎㅎ

  저기 옆에 있는 한라산이라는 한국요리집두 권금성과 메뉴가 거의 비슷하다.그래서 두집에서 모두 번호표를 받구 빠른데루 가길 ^^....

  어쨌든 저 두집은 가격면에서 중국인들에게 결코 싼편이 아니라고 사료되지만 갈 때마다 번호표를 받고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미스테리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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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