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국에있을때...학창시절때 VJ특공대 비스무리한 프로그램에서 짜장면의 원조를 찾는다구 한국 화교들이 몰려있는데와 중국 북경과 중국의 저기 저 먼 시골까지 차를 타고 빵빵거리면서 가는걸 보면서...아 역시 짜장면은 한국꺼구나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중국에와서 느꼈다...역시 K모 방송사의 하리우드 액션이었다고. 중국에두 짜장면이 있었다. 비록 면발이 칼국수 같이 생긴듯 했지만 장은 한국맛과 비슷했고 다른점이 있다면 물기가 적었고 더 짜다는 점이었다. 북경에서 짜장면은 돈없는 사람들이 먹는다고 하는데 그래두 가끔 일반사람들도 아주 맛있게 먹는다는데서 약간의 딜레마가 성립하기도 했었지만..어쨌든 중국에도 짜장면은 있었고 내가 느낀 맛의 차이는 적어도 시간과 지역의 차이라고 느껴진다. 개인적인 생각에 우리나라의 핏자나 양식 특히 중국음식이 그대루 한국에서 중국음식 전문점이 생겨서 중국일반음식을 그대루 판다면 하루아침에 망할껏이다.

  중국에와서 비싼음식은 안먹어봤지만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거는 몇몇 유학생을 제외하고는 중국식당가면 맨날 먹는것만 시킨다 ^^...다른것은 입맛에 심하게 거역하기 때문에....

 

 이번글의 결론. 중국 짜장면이 원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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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