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되면 습관적으로 정류장가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 얼굴을 훑곤 하지
저멀리 고물버스오면~
아아~~기분나쁘지만~~
그래도 타야만~ 하~~~는
수업시간 쫓기는 대~~학생~~
덜컹거리는 이 느낌...
이 덜컹거림을 찾는다면
레간자같은 빠쓰는 이젠 없을거야이야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도 어김없이 빠스를 탔습니다.
헌데 오늘은 좀 특별났습니다.

이 빠스..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빠스입니다.
헌데 일루 오는걸 어쩌겠습니까? 그냥 타야죠~~흑흑흑
그런데 1 키로도 못가서 중간에 서버립니다. 다행이 다음 정거장 바로 앞에서 서서 다른 버스로 신
속히 갈아타기는 했지만...그래도 지각입니다.
원래 제가 자주타는 302노선이 저런 차에서 좋은 차로 많이 바꼈었는데...이번에 한국갔다오니깐
또다시 대부분 저런 차로 바꼈어여...이런....
저 뻐스는 진짜 타기 싫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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