发言人说,《反分裂国家法》是一部推动两岸关系发展、促进祖国和平统一、反对和遏制“台独”分裂势力分裂国家的法律,是一部维护台湾海峡地区和平稳定、维护国家主权和领土完整的法律。这部法律关于非和平方式的规定,完全针对“台独”分裂势力,

 

 중국 국무부대만문제사무실 대변인이 오늘 발표한 내용입니다.

 

 <반분열국가법>은 양안관계(대만과 중국)의 지속된 발전을 도모하고, 조국의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분열세력이 국가의 법률을 헤치는 것을 반대하고 억제하는 대만해협부근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국가주권과 영토를 보전하는 법률이다. 이 법률의비평화적인 방식에 관한 규정은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분열세력을 겨냥한 것으로, 결코 대만동포들을 향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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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렇습니다.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제 3자의 입장에서 의문점이 많아서여.대변인은 대만당국에서 반분열법을 왜곡하고 대만국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고 하는데...대만당국이 반분열법을 않좋게 왜곡하는 것이라면 현재 중국당국도 너무 좋게만 왜곡하는 것은 아닌가요?

 제가 듣기로는 현재 대만 국민 대다수는 현재의 상황이 계속 지속되길 소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따로 독립해서 새로운 국가를 건국하자는 사람도 있고 중국에 흡수되길 원하는 사람도 있겠죠? 사견이기는 하지만 현재유지를 바라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건국파와 흡수파중에서 건국파가 더 많을 것 같은데...머 그냥 사견이었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대만당국이 반분열법을 지나치게 폭력적으로 왜곡한 것이라면 중국역시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나본 거의 모든 중국인들은 대만을 중국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통일되길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그 중에는 적지않은 과격분자도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분열법은 중국인의 희망을 저버리는 이른바 대만독립을 주장하는 세력을 겨냥한 법이 맞습니다.

 

 허나 대만의 현 상황을 고려해보면 상황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비록 제가 대만에 가본적은 없지만 국민중 절대다수가 통일을 원하는 중국과는 상황이 전혀 다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반분열법은 대만인들에게 참으로 못마땅한 법률이겠죠.저 법률의 뉘앙스는 이미 통일이된이후의 중국의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허나 아직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중국측에서는 저 법률을 강조합니다.

 

 저 대변인이 말했듯이 반분열법은 대만국민들을 향한 법률이 아니라 일부 세력들을 저지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허나 그 세력의 크기가 얼마나 차지할 지는 중국당국도 잘 알듯 싶은데요...혹은 일을 벌인후에 대만독립분자다~라고 자의적 확대 해석을 하지는 않을런지...

 

 

p.s. 갑자기 저 법률이 현재 시마네기 현에서 벌이는 꿍꿍이와 비슷한 시츄에이션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