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봄오면 머 황사것져 ^^
봄 씨리즈가 2개 입니다.
1편 인류편
2편 자연환경편
ㅋㅋㅋ
요즘 중국 처자들이 이쁩니다.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여. 특히 북대에 이쁜 처자들이 많습니다.어휘를 좀 고쳐야 되나요? 음...적당한 단어가 없네요...
얼굴이 이쁘다기보다는 세련되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습니다. 옷도 깨끗하게 입고 잘 씻고 멋 좀 부린 처자들이 급속하게 늘고 있습니다. 그게 올해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ㅎㅎㅎㅎ
봄바람이 불었는지 아니면 경제적으로 윤택해진 건지 아니면 제 3차성징으로 인한 제2의 사춘기가 온건지 원인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북경의 봄은 왔고 처자들에게도 봄이 왔습니다.
그녀들의 변화에 거부감이 느껴진다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 남자니깐...남자기 때문에...
또? 비위생적인것보다는 낫잖아요
헌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면 잘~~차려입고도 꼭 한두개 언발란쓰가 있어여
그 중 젤 많은 언발란스가 신발이죠.그래서 저런 아낙네들을 보게되면 한번 쑤~욱 ?어보는게 아니라 바로 고개가 숙여지면서 신발을 봅니다.
신발까지 제대로라면 오~~ 멋쟁이!
아니라면~ 역쉬~~~
그 외에도 가끔 쫙 빼입고 이상한 짓 할때도 가끔 깹니다.
예를 들면 정장입고 자전거 타는거?
자전거를 사랑하는 중국인이기에 자전거는 최고의 교통수단이죠.특히 학생들에게
헌데 옷은 정말 끝내주게 입었는데 자전거는 녹슬고 때가 4중으로 덮여있다면...아시겠죠? 그기분?
간혹 치마입고 그것도 쇼트한 치마입고 자전거타면 참...난감합니다.
에~~2탄 써야하므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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