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ech.tom.com/1121/1122/2867/3081/20050517-199876.html

 

진짜인지 아닌지...

 

오늘 네이버뉴스 다 봤는데 저런 이야기는 못봤거든요

 

한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무선통신회사에서 5월 13일 부터 저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한 후,개의 품종,나이등 세부정보를 입력하고 개의 소리(개소리:울부짖

 

는) 녹음해서 전송하면 문자로 개의 기분을 보내준답니다.

 

 서비스내용으로 보면 해석까지는 아니어도 걍 재미로 저런 서비스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데...

 

 왜 소리까지 전송시키는지...ㅡㅡ

 

 그리고 관련기사가 너무 짧아서 그런지 충격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의 문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앞으로 주인의 말을 개소리로 바꿔서 개가 주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

 

 만우절은 지났는데...아닌가?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