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뭔가 끝내려고 하는 본능이 있는 것은 아닐까?

 

뭔가 연구해서 끝을 보려고하고

 

어떤 사물이나 사상에 대해서도 끝없이 정의를 내리려고 한다.

 

그런데 과연 그런식으로 모든것에 올바른 정의를 내릴수 있을까?

 

혹 사람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정의를 내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요즘 들어서 저런 '정의'에 관한 문제를 마주치게 되면 도피아닌 도피라는 방법을 택한다.

 

바로 흐름에 몸을 맡기는 ^^

 

대세에 따르는....

 

그냥 놔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버리는...^^

 

 

그런거야~~~~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