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不起에 어색한 중국인....포스트 보셨져?
그것과 좀 관련있는 포스트를 쓰려고 합니다.
인터넷상에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중국인에 대한 장문의 글이 실렸습니다.
그 글의 첫번째 대답이....
그렇게 단정짓지마라...
니가 말하는 중국인이 어느지방,어느시기의 중국인인지는 몰라도 만약 니 논리대로라면
난 중국인이 아니다.(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니깐...ㅡㅡ)
는다. 난 언제나 패배를 받아들일 수 있다.
비록 아직까지 져본 적이 없지만....
이 무슨 말입니까? 여기까지 보고 이사람이 쪼크를 하나...비아냥거리는 거냐...생각이 많았지만...
아래 두 사람간의 대화가 계속되더군요..
처음에 글쓴이(A)왈: 져본 적이 없음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진 후에 다시 말해라.
그에 반격하는 (B)왈: 내가 지면 내가 진 거지.중국인이 진게 아니다.내가 지면 진거지 또 무슨 말을 하냐?좋지도 않은말 동정받지도 못할 것...그런걸 왜 굳이 말을 꺼내야 하냐?(말도안되고 요상한 논리...A의 말뜻을 이해못한건지.아예 그런 능력이 없는 건지....ㅡㅡ)
중국에 계셨던 분들은 숨이 턱 막히는 듯한 감이 오시나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져본적이 없는 사람....중국에는 존재합니다. ^^
중국인들이 자신의 과오에 낙천적이라고 생각했던 저인데 저런 사람들을 보면 잘못은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그야말로 안하무인의 극치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인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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