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온건 얼마되지 않았는데....
잘지내고는 있는지...

함께 나눴던 이야기들,추억, 느낌...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되면 웃을껄? ㅎㅎ

지금이라도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은데....
무슨 말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말할 수도 알려줄 수도 없어...
재미있게 해줄 자신도 있고,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기에
지금 내가 이러는 걸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냥 그저 이렇게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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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