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중국인을 결코 '만만디'라는 단어로 묘사할 수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어떤 일들이 있을때마다 중국과 한국사이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차이점들을 느끼고는


합니다.


지금도 한국인의 빨리빨리(?) 특성에 대한 어떤 연구소의 결과를 읽었는데...결코 한국인만 빨리빨


리 특징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되서 이 포스트를 쓰게 되네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과 중국이 비슷하냐?그것도 아니거든요...


그럼 유교문화의 영향이냐?


일본에 가본 적은 없지만 그냥 풍문에 의하면 일본은 좀 특별난 것 같았는데... ^^


아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중국에서 느끼는 중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비슷한 점


우선 빨리빨리...


자신의 상황에 따라 심하게 서두릅니다..ㅡㅡ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 원정출산 무차별해외여행문제...중국도 많습니다.여행지도 소득규모에 따라 다양하게


되있고 원정출산의 경우는 홍콩이 급부상하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미국은 입국이 워낙 힘들어서


그 밖에도 명품선호, 학벌,인맥중시등 한국사회와 사회문제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입니다.


헌데 한국인들이 중국에서 살면서 힘이 드는 이유는?


저렇게 유사한 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좀 더 파고들면 너무나도 다른 중국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