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할 줄 아는 중국말

 니하오마(이건 아니라고 예전에 말했죠 ?^^),띵호와~~~등등


 중국어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많이 비슷합니다.


 띵호와 같은것은 팅하오라는 좋아~~라는 뜻을 가진 중국말이 있죠.


 아마 예전부터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교류가 잦았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혹은 화교들이 하는 말이


우리나라사람들의 귀를 거쳐서 전해지다보니 저렇게 된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예전에 방송에서 중국화교역을 연기하는 사람들이 하던 말중에 저런 말 말고도 우리사람 어쩐다


해~라는 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맞죠?


 중국어를 배우면서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중국인은 자신을 지칭하면서 문장을 시작할때가 많습니


다. 특히 자신의 성격을 이야기 할 때는 꼭 저렇게 말하죠


 바로 我这个人 ...


 저말은 "나라는 사람은 말이지..."이라는 뜻인디...저런 말은 1:1의 상황에서 쓰이는 것이고 저처럼 외국인과


말할때는 인칭이 변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기 전에 저런 말을 많이 합니다.저


말뒤에는 착하다,통크다,대방하다 등등 각종의 수식어가 붙습니다.


 저도 오해받는걸 상당히 싫어하는 성격이라 말이 많은데 저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에 대해서 정말 .... ㅎ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나머지는 여러분생각에 맡겨보아요 ^^ 이거보세요 ...에러가나서 글쓰기가 싫으


네요 ^^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