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첨부터 대학진학이 목표였고 그래서인지 HSK에 대한 압박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초중급 1번 고급 1번씩 봤습니다.
첨 중국에 도착해서 학교다니고 집에서는 걍 놀고...테레비나 가끔보고...아님 같이사는 형의 중국친구랑 가끔씩 수다나 떨고 이정도였습니다. 머 외출도 하기는 했지만 외출해봤자 가는 곳은 한국식당 술집이기에 중국어와는 거리가 좀 있었져...
허나 시간이 좀 지나고 사람들 HSK시험 준비하길래 걍 그런가보다 하다가 나중에 걍 경험삼아 볼까하고 접수할라고 했더만....신청기간이 지나 접수를 못하고 훗날을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시험때는 다소 압박이 있었지만 HSK를 특별히 준비하지는 않았습니다.머 학원도 1달인가 다니기는 했지만 그것도 친구에 의한 강압에 의한 출퇴근이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것도 머 문제풀이 외에는 별로 없었습니다.어쨌든 셤을 봤고 결과가 두렵기는 했지만 그래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
그다음 고급시험. 예전에 북경대 국제문화제에 대해서 포스팅했던거 기억하시져?그게 원래 계획에 없던일이었는데..왜냐..고급시험이랑 겹치니깐...
두마리 다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한다고 하긴 했는데 머..결국에는 한 마리 놓쳤져...셤공부 그렇게 안한 시험이 없었을 정도로 머..성적은 그리 이상적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말 그대로 딱~ 평소실력만큼 나온것 같습니다.
계속보시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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