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2년동안 느낀 중국인들입니다.....물론 알게되면 180도 바뀌는 경우도 많았습니다....어

 

쩜 더 정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냥...그러려니하고 삽니다....

 

 저의 포스트 중의 대만인이 본 중국인은 정말 100% 공감이 가는 내용이에요....한 번 잘 읽어보심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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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참 시간이 빠르다...지난주 토욜에 과모임해서 홀라당 취하고 일요일날 숙취해소하고 ^^ 월요일부

 

터 수업이 시작되었는데...일주일이 벌써 지나가 버렸다....이번주는 선택과목 이것 저것 들어보니

 

라고 바뻐서 그런지...ㅎㅎㅎ....오늘밤 할 일이 유난히 없어서 블로그 계속 들락날락....카페 들락날

 

락 ㅎㅎㅎ 책이나 봐야지...휴휴휴휴휴

Posted by cdhage

북대 Q&A에서 퍼왔음다.

 

질문 :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중국 유명대학의 몰락가능성같은것

입니다.

예를 들어 인문은 북경대가 중국내에서 최강이라고 하지만 칭화대가 종합대학이 되면서 북경대가

 

더 아래로 취급을 받는다던가?

아니면 북경대가 갑자기 약해져서 인정받지 못하는 대학이 될 가능성은 없는지요?

 

 

----------------------------------------------------------------------------------------

 

요즘 넘 쓸 것이 없어서...

 

첫째. 중국은 한국과는 다른 나라입니다. 간단한 예로, 한국에서는 서울대를 최고로 여기고, 서울대 출신만이 높은 지위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열될 정도로 심한 서울대를 가기 위한 몸부림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중국의 경우는 이와는 조금 다릅니다. 중국 역시 한국의 입시열풍과 비교될 만한 과열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서울대만이 자리를 독식하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여러분은 이름도 못 들어보셨겠지만, 정법대라는 곳은, 법학계에서는 북대나 청화대가 감히 넘보지 못하는 아성을 쌓고 있습니다. 물론 그 뒤로 인민대가 바짝 뒤쫒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대 법학과의 이름은 4위나 5위정도에서 보일 뿐이고, 청화대는 1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합니다. 역사와 철학의 경우, 북경대와 남경대가 서로 일등자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으며, 청화대는 따라오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중국의 경우, 한국의 서울대와는 다르게, 각각의 학문별로 자신만의 색깔을 갖추고 있습니다. 북경대라는 간판으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북경대 역사과라는 간판으로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청화대가 종합순위에서 북경대를 따라잡는다고 하여도, 그것은 중국인에게 그리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둘쨰. 명문이라는 이름을 당당하게 내걸 수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하버드,예일,옥스퍼드. 중국의 경우,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남경대. 그리고 한국의 경우는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이 학교들이 명문이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교수 졸업생 재학생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을 아시겠습니까? 명문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몇 십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있고서야 생기는 것입니다.

저의 주장의 두번째 근거는, 북경대라는 대학은 망하기에는 이미 너무나 커다란 사회적 파장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배출했던 수많은 선배들이 북경대라는 학교에서 "명문"이라는 명패를 때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도, 북경대에 먹칠하는 행동을 한지 않습니다. 이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 수십년동안 내려 온 학풍입니다.

 

셋째. 무엇보다 북경대는 문과계열에서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그리고 문과계열의 대표과목인 문사철. 문학(중문학) 역사학 철학. 이 3가지에서 북경대는 청화대가 감히 넘보지 못하는 높은 벽을 가지고 있으며, 문과계열의 특성상, 몇년의 노력과 투자로 그 벽을 넘지 못합니다. 선생이 학생을 가르치고, 그 학생이 다시 선생이 되어서 그의 학생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 학생이 다시 선생이 되었을 떄나, 그러니까 최소 50년이상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 문과계열에서의 학풍이고, 명성입니다. 그런데 90년대 후반기에 들어와서야 문과계열을 키우기 시작한 청화대가 북경대의 자리를 넘볼수 있다는 것은 어불 성성입니다.

 

넷째. 한국사람들이 보통 착각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북경대가 단지 문과로만 유명하다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외의 나머지 부분은 청화대가 잡고 있다고 말이죠.

정확하게 말하면, 청화대는 단지 공과계열에 강합니다. 공과계열이란 땅파고 댐만드는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경대는 문과뿐만 아니라, 이과계열(경제계열)에서 유명합니다. 청화대가 요즘 유명해진 이유는, 고위정치인들의 출신에 청화대가 많이 포진해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청화대는 기본적으로 공과계열의 학교입니다.

-------------------------------------------------------------------------------------

 

 이제 제 생각입니다...답변한 사람이 저랑 친하고 잘 아는 사람이라 대충 생각하는 바도 비슷합니

 

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제 생각에 질문하신분은 이제 졸업하고 대학을 중국으로 진학할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 목적이 다소 의심스럽네요. 너무 대학 명성과 대학의 미래가 아니라 대학 명성

 

의 미래를 생각하시는것 같아서... 이제 조금 후면 북대 유학생 선발시험이 있죠. 더군다가 지금쯤

 

중국을 차선책으로 택해서 중국유학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그 분들. 별로 좋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허나 늦게나마 새로이 목표를 잡고 실천하려는데

 

굳이 고춧가루 뿌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목표를 잡을때 대학으로 목표를 설정하지 말고 자신

 

이 하고자하는 바를 확실하게 정한 후에 중국에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그럼 돈,명예,권력,학벌을 무시할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물론 무

 

시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것들을 최우선으로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제 생각입

 

니다. 저분 저글의 제목은 "정말중요한 질문입니다. 꼭 답해주셔야되요" 였는데...글 보고 정말..

 

심히 많이 좀 머했습니다. 생각의 차이인지....아님 저 분의 생각의 미성숙 때문인지...제가 저 분을

 

잘 알지 못해서 확신을 내릴 수는 없지만....그냥 저 글만 보고는 정말 한심해보였습니다...에휴....

 

걍 혼잣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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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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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의 모든것 (농경 민족 출신의 A형)

- 기본 성향 -
  • 신중하다
  • 안정감이 있다
  • 분석적이다
  • Rule이나 원칙을 준수한다

- 연애 경향 -
  • 마음속에 좋아하는 감정을 품고 있지만 거절당할까봐 선뜻 말하지 못한다.
    (해결법 : 친한 친구의 도우을 얻어 의사를 물어본 다음 반응이 있으면 실행에 옮긴다.)
  • 특히 여자 A형인 경우 처음 보는 남자 앞에서는 말을 하지 못한다.
  • 외적으로는 재미없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내면적으로 대단한 감정을 품고 있고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A형만큼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사람도 없다.
  • 한번 사이가 틀어지면 좀처럼 원래대로 복구하지 못한다.

- 다른 혈액형과의 관계 -
  • 여자A형 - 남자A형
    대춤 잘 맞는 타입이지만 안정적인 반면 어떤 신선한 충격같은 자극이 없어 계속 유지시키려면 새로운 이야기거리를 항상 준비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 여자A형 - 남자B형
    B형의 비약적인 논리나 개방적이고 자기위주의 생활에 A형의 여성은 금방 실증을 느끼게 되어 깨어지기 쉽다.
  • 여자A형 - 남자O형
    O형의 리더쉽 능력이 A형의 우유부단함을 보완하고 O형의 일직선적인 행동을 A형이 보완하게 되어 좋은 사이를 유지할 수 있다.
  • 여자A형 - 남자AB형
    AB형의 체계적인 이론과 상식을 여자A형은 잘 받아주고 그러한 지적 수준에 A형은 만족하게 된다. AB형은 A형여성의 상냥함과 다소곳한 면에 만족감을 느끼고 둘은 아주 좋은 사이가 된다.

- A형의 생활 -
  • A형은 아파트라든지 연립생활은 체질에 맞지 않고 단독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왜냐하면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는 A형의 성격이 공동의 문을 이용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 한 곳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열심히 그곳을 파는 경향이 있다.

B형의 모든것 (B형의 근원은 수렵민족)

- 기본 성향 -
  • 마이페이스다---개인주의자가 많고 주위의 일에 그다지 마음을 두지 않는다
  • 개성이 풍부하다
  • 낙천적이다
  • 누구하고도 개방적으로 사귄다
  • 모험적이다

- 연애 경향 -
  • B형은 외향적이고 명랑한 타입이므로 산뜻한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애인무드보다는 친구무드가 우선시된다.
  • B형이 일단 사랑에 빠지면 상대의 사정은 아랑곳없이 돌진하게 되는데 상대가 같은 B형이나 정열파인 O형이면 큰 문제는 없지만 체면을 매우 생각하는 A형인 경우에는 B형의 이러한 열에 들뜬것 같은 행동이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수가 있다.

- 다른 혈액형과의 관계 -
  • 여자B형 - 남자A형
    일마다 의견이 대립하는 짝이다. B형 여성은 자유의 마음 그대로 움직이려하고 A형 남성은 자기의 승인없이 행동해 나가는 것이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다. B형 여성이 미리 A형에게 양해를 구하고 행동한다면 A형 남성은 그것을 충분히 받아들여 줄 것이다.
  • 여자B형 - 남자B형
    즐겁고 명랑한 분위기가 된다. 우정과 같은 신뢰감 혹은 지적인 공감이라는 면에서도 좋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행동력은 있어도 관리력이 없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관리자 역활에 철저하지 않으면 빚에 쪼달리거나 주위로부터 좋지 않은 대우를 받게되기 쉽다.
  • 여자B형 - 남자O형
    이상적이다. B형의 아이디어를 O형은 호의적으로 해석해줄 것이며, B형에 부족되는 구성력이나 현실성을 O형이 보충해준다. 감정면에 있어서도 두사람 모두 정열적이어서 사랑에 빠지면 결혼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다.
  • 여자B형 - 남자AB형
    보기보다는 잘맞는 파트너다. AB형은 대단히 논리적이므로 B형의 비약적인 발상에 면밀한 보증을 달아주고 B형의 감정표현의 솔직성도 AB형에게 좋게 받아들여진다. 또한 AB형은 B형의 유니크함을 좋아한다.

- 장점과 단점 -
  • 파티석상에서 재미있는 말을 잘 하므로 언제나 인기있는 사람이 된다.
  • 만사를 보는 관점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므로 보통으로는 알아차리지 못하는 포인트를 잘본다. 따라서 회의석상에서 극적인 의견을 말해서 결론을 역전시키는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 좋아하는 일에는 열중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주의력이 산만해져 일이나 작품의 완성, 불완성의 차가 심하고 따라서 일정한 평가를 좀처럼 얻지 못한다.
  • 호기심이 강하고 잡학적인 지식에 혜택을 받고 있다.
  • 요령이 좋고 중요한 포인트를 재빨리 찾아내지만 노력형이 아닌것이 단점이다.

- B형의 생활방식 -
  • 열심히 저축하는 것은 질색
  • 스트레스 해소 방법 -- 여행
  • B형은 한곳에 정주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사하면서도 마음이 편한 맨션이나 아파트가 좋다.
  • 자유 직업이 적당하다.

O형의 모든것 (O형의 근본은 전사)

- 기본 성향 -
  •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 동료애가 강하다
  • 조직을 잘 활용할 줄 안다
  • 명예를 소중히 여긴다

- 연애 경향 -
  • 로맨스를 중요시한다

- 다른 혈액형과의 관계 -
  • 여자O형 - 남자A형
    잘맞는 타입이다. 이들에게 주의할 점은 O형의 여성이 A형을 추켜 세워주어야 한다는 점. 이것만 잘 지켜진다면 체면을 중시하는 A형과 문제가 없을 것이다.
  • 여자O형 - 남자B형
    B형의 아이디어 발상을 O형 여성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행에 옮기기 때문에 아주 좋은 사이가 된다. O형과 B형의 공통적인 성격인 낙천성으로 화기애매(?)한 분위기를 창출해 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하지만 돈관리에 있어서 철저하지 못해 빈털털이가 되기 쉽다.
  • 여자O형 - 남자O형
    서로 같은 혈액형이니만큼 비슷한 성격에 쉽게 친해질 수 있지만 그만큼 서로의 단점도 잘 알기 때문에 자주 충돌이 일어날 수가 있다. 서로 자기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는다면 좋은 사이가 될 것이다.
  • 여자O형 - 남자AB형
    생각보다 잘맞지 않는다. 좀처럼 공통점이 없고 항상 싸우게 되기 쉽다.

- 장점과 단점 -
  • 너무 현실주의에 일관하기 때문에 '수단을 가리지 않는 차가운 사람' 이란 오해를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 보통 사람은 '무리다' 하는 일을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달성하고 주위를 놀라게 만드는 것이 바로 O형이다.
  • 명예를 존중하지만 금전에는 의외로 담백
  • 자기의 주장이 강해서 '대하기 힘들다' '고집장이' 라고 오해를 받을 때가 있다.
  • 언제나 일의 본줄기를 보고있기 때문에 대국적인 의미에서의 추리는 실로 정확하다.
  • 활달한 성품이므로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한턱을 내게 되어 언제나 지갑이 텅텅 비어있다.

- O형의 생활방식 -
  • 스트레스 해소법 --- 스포츠가 가장 무난
  • 활기가 있는 곳에 사는것이 좋다
  • 개인주택에 사는것이 이상적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에도 '여기만은' 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곳을 한군데 만들어야 한다.

AB형의 모든것 (AB형의 근본은 탈 본능형)

- 기본 성향 -
  •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 동료애가 강하다
  • 조직을 잘 활용할 줄 안다
  • 명예를 소중히 여긴다

- 기본 경향 -
  • 모든 일을 전체적으로 본다
  • 비판적이다
  • 탈 본능적이다
  •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 모든 일에 적절하게 대처한다

- 연애 경향 -
  • AB형은 본능적인 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어 사랑에 있어서도 사랑때문에 슬프고, 기쁘고 하는 감정들을 되도록이면 탈피하고자 한다.
  • AB형은 애인보다는 우정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어릴적 소꿉친구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 다른 혈액형과의 관계 -
  • 여자AB형 - 남자A형
    아주 좋은 관계이다. A형 남자는 온순하고 로맨티스트이며 이상가이다. AB형 여자는 이런 A형 남자에게서 사랑을 확고히 할 수 있으며 키워갈 수 있는 배경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여자AB형 - 남자B형
    이 경우도 좋은 상대이다. B형은 유니크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비판하기를 좋아하는 AB형 여자도 이러한 유니크한 개성을 좋게 평가한다. B형 남자는 AB형 여자의 이론적 지식을 재미있게 들어줄 것이다.
  • 여자AB형 - 남자O형
    생각해 봐야할 관계이다. 실질주의자인 O형과 이상적이며 이론적인 성격의 AB형과는 좀처럼 접점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경우 AB형 여성이 O형 남자의 그러한 성격을 이해해줄 수 밖에 없는데 O형 남자가 AB형 여자를 이해할 순 없기 때문이다.
  • 여자AB형 - 남자AB형
    같은 혈액형끼리는 우선 친숙할 수 있지만 유지하기가 좀 어렵다. AB형끼리는 지적인 욕구를 서로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연극을 구경하거나 책을 본 후 토론 등으로 계속 친숙하게 지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 AB형의 생활방식 -
  • 집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집의 안정감보다는 실용적인 면, 즉 친구들이 찾아왔을 경우 어떻게 하면 더 편안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가구 배치등의 인테리어를 그곳에 맞춘다

 

Posted by cdhage
엊그제? 여튼 토요일에 어느 초등학교에 갔다. 교실에서 친구 기다리기 놀이를 4시간이나 하며...

초등학교... 정말 오랜만이다. 각종 시험보러 중, 고등학교는 종종 갔는데..

 

 

 

저 초록색 판을 뭐라고 했었지... 여튼 저거 꾸며놓은 게 자기 반이 최고라고 얼마나 자랑을 하던지...--; 난 난로 세대인데... 쩝.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학교는 정말 정말 춥더라. 저 햇볕 들어오는 창가서 졸던 봄날이.. 맞다. 초딩 때는 안 졸지~ㅋㅋ


 

 
선풍기는 겨우 두 대~ 심했잖어~ 학교의 여름은... 겨울 못지 않더라지.
 

 
얘는 대체 몇 년 묵은 걸까? 나 초등학교 때 우리 반에 피아노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번 쳐볼까 했는데 옆에 어떤 학부형 때문에... 소리 나긴 할까?
 
 
 

 
오랜만에 본다! 두 명이 앉는 책상. 낙서는 여전하고. 난 정말 책상에 낙서 한 번도 안해봤는데..^^
 
 
요즘 애들은 말야... 내가 어릴 때도 들은 말이고 지금 애들도 듣고 있는 말... 아무리 그래도 말이야.. 애들은 여전한 것 같아~
Posted by cdh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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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울고 있는 나의 모습 바보 같은 나의 모습
날로만 늘어가는 불펌이 싫어 불펌이 싫어
누군가 날 알아보며 왜 우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해줄 수가 없는게 너무 싫어서

불펌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수를써도
불펌은 계속 늘어 가고


Rap)너무 깊히 박혀 뺄 수 없는 가시같이
너무 깊히 다쳐 나을 수 없는 상처 같이
너라는 불펌 도무지 지워지질 않지
눈물이 흐를 정도로 많이 울어서라도
너를 잊고 제대로 살고 싶어

 

퍼갈때는 말 한마디라도....11회 스크랩중 말하고 가져가신분은 한분도 안계신듯한데...

 

제가 넘 큰걸 바라나요...흑흑흑

Posted by cdhage
 
 
이쉬마르님 드뎌 찾았어여....ㅎㅎㅎ...
잘생긴 놈들은 다 죽어야됩니다. ㅎㅎㅎㅎ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몇몇 멋진 여성분들을 위해
괜찮은 놈 몇놈은 살아도 괜찮을듯...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