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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4.01.16 북경오리... 5
  3. 2004.01.16 양꼬치~ 4
  4. 2004.01.16 중국에 살다 보면 -2
  5. 2004.01.16 중국인에 살다보면 -1
  6. 2004.01.15 중국어를 배울때....
  7. 2004.01.14 답답할 뿐입니다.
  8. 2004.01.12 셤 끝났습니다.
  9. 2003.12.17 중국유학 준비중이십니까?
  10. 2003.12.17 중국인을 받지 않는 중국의 한 일식집

 실제로 중국 북경의 물가는 이미 한국과 별 차이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몇몇 품목들은 한국에 비해 정말 턱없이 싸다.....그점이 소햏...너무나 아~!소리나게 기뿌

 

구...특히 맥주...한병에 300원 정도면 동네 구멍가게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맛은 솔직히 특이합니

 

다. 맛보신 분들은 저 특이하다는게 무슨 뜻인지 아실 껍니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고 정 붙

 

이기 시작하면 아무럼 거리낌없이 술술 잘넘어 갑니다.그래도 적응이 힘드시다...그럼 슈퍼로 가십

 

쇼...중국에는 맥주의 종류가 엄청납니다.무알콜맥주.일반맥주,과일맥주등등...상표는 더욱더 많습

 

니다. 전세계의 맥주를 구할 수있는듯 한데....중국회사 외에두 정말 여러나라 저명상표들이 이미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중국맥주에 비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두...먹구 싶으면 먹어야져 ^^

 

 그외 분들은 북경 연경맥주에 맛들여 보십쇼~! 그리고 매일 밤마다 ...캬~!...힘드시면 조금 비싼

 

연경순정(?)이였던가 정품이었던가 전 그거 잘 안먹어서 ^^잘기억이...어쨌든 황금박 둘러쌓인 병

 

입니다(사진 맨 아랫것). 그 맛은 연경 일반맥주의 특이한 향과 맛이 없으니깐 그거라도 맘껏 드세

 

요~!유후~~~오늘밤...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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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북경오리 아시나여???

 

 전 중국오기 얼마 전에서야 알게 됬는데....고기 매니아인 제게....북경오리.....캬~~~~~~~~이것

 

도 역시 일품입니다. 껍데기...냄새 안나고 바삭바삭하면서 밀전병 같은것에 고기와 장을 바르고 오

 

이나 양파를 올려 쌈싸서 한입에 쏘~옥...캬~~~~~~~~~~미치네요....저녁 시간에....

 

 개인적으로 이것또한 매우매우 좋아해요...호호호호호.......끝에 되면 느낀하기는 하지만 껍데기의

 

그 바삭바삭한 맛은 결코 잊을수가 없네요...우다코에 있는 구이린 이라는 중국식당이 제법 잘하는

 

것 같구 그외의 큰식당들은 대부분 맛있던데...^^....북경오리의 본가라는 전취덕에 칭구라 가자가

 

자하면서도 아직까지 안가봤네요....부끄부끄...귀찮아서....근처에서 걍 먹구...^^....좋은게 좋은거

 

라 스스로 위로하고 설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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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여러분....꼬치 조아해????

 

 중국의 먹거리 빼놓을 수 없는 양꼬치...여자분들은 못 드시는 분이 간혹 계시지만 남자분들중에서

 

못 드시는분은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매니아들이지....양꼬치(갈빗살)이나 닭날개 구이에 병맥주

 

채루 먹는 그맛~! 캬....짐 쓰면서도 군침이 돕니다. 어떤 분들은 쥐고기라고도 하는데....아직 사실

 

확인이 안되서...어쨌든 기가막히게 맛있어서....밤의 환상적인 먹거리져....전 개인적으로 저희 학

 

교 서문에 있는 아줌마가 구워주는 그....아~~~~~~~~먹으러 가구 싶다...짐 같이 갈사람이 아무

 

도 없네요...외톨이가 된 나....ㅡㅡ...한국가서도 생각났던 먹거리는 북경오리와 양꼬치 이 2개 뿐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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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인들은 그들만의 개인주의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한 교수님은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서로가 고발,고소 하면서 서로간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평가하

 

시던데...그게 맞던틀리던 중국내에는 중국만의 개인주의가 존재합니다.

 

 예의없고 무뚝뚝하고 질서 안지키는 중국인들도 서로 아는 사람들사이에서는 전혀 딴 사람이 됩니

 

다.개인주의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지금 현재 중국의 이런 개인주의는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

 

다. 사회에서 아는 사람이 아니기에 질서없이 모든지 자신이 우선이되어야 그렇기에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나 양보는 극히 찾아보기 힘듭니다.차도에서는 클락션이 남발되고(우리나라도 심하다고

 

하는데 중국오시면 굉장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질서란 찾아볼 수 없는....음...^^ 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말하면 중국욕하는 것 같아서 이만하겠습니다.....빨리 중국이 바뀌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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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에 살면서 느끼기에 중국인들은 결코 지고는 못사는것 같습니다. 심할때는 비기는 것 조차도

 

용납하지 못하는 그들을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지금 저희 과의 중국아이들이 서로 다투는 것

 

봐도 정말 하찮은 것 가지고 한명이 모라하면 다른 한명이 모라하고...계속 반복하다 한명이 지친듯

 

하여 걍 대충 정리하려는 한마디 조차도 용납하지 못하고 반박해버리는....자신의 승리를 쟁취하는

 

물론 그 아이 한명의 특성일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게만 생각하기엔

 

^^....이것도 대륙기질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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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이 글 엄마가 보시면 참 심히 모하지만.....

 

 중국어 공부그리 열심히 안했던것 가테요..

 

 특히 한국에서 중국어배울때 학원에서 수업은 한번도 결석이 없었지만 예습복습도 한번도 없었습

 

니다.참 개인적으로 한국 중국어 학원은 비추입니다. 전 종로의 K 학원을 다녔는데...여기와서 보니

 

그것에서의 6달 가까이의 수업내용을 여기서는 한달 정도에 끝내는 걸보고...아...심히 돈이 아까웠

 

어요...중국에 오실분이라면 하루속히 가방싸셔서 중국에서 배우시는 게 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

 

지않다면 진도가 느리더라도 가서 배워야겠지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중국어 배울때 가장 어려운점 성조 였습니다.어법...한자...이런 어떠한 것

 

보다는 성조가 제일 어려웠어요.4가지의 성조 발음하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한자병음 발음...

 

나름대루 잘한다구 칭찬받으면서 배웠습니다. 헌데 성조....쉽지 않더라고요...간혹가다가는 아는

 

성조도 이상하게 발음하고...성조 배운대로 발음내서는 일상대화에서 상당히 어색해 합니다. 왜냐

 

면 입에 익히기 위해서 과장되게 배웠던것같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첨 중국왔을때의

 

엘레베이터걸...제가 말하는걸 듣고 웃으면서 지적해주 그녀...^^ 그녀가 나보다 어리다는게 아직도

 

미스테리이기는 하지만....어쨌든 성조 부문에서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많이 많이 부족합니다....

 

 나름대루 중국인 흉내내면서 대충 비슷하게 하거나 해도 중국인들은 외국인걸 한번에 알아내더

 

라고요....제목표는 외국인인지 모를정도로 잘하는 것입니다. ㅎㅎㅎㅎ생긴것도 중국인 같이 생겼

 

다는 말을 자주 듣는지라...말만 비슷하게 하면되는데...아. 그리고 중국인 같이 생겼다는 말 .....

 

그리 기분 좋은말은 아닙니다...휴.......오늘은 여기까지....중국어 영어보다 쉽습니다...도전해보세

 

요(제경험일뿐입니다....아니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쿄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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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 관련 카페에서 글을 읽고 있던중 창이 하나 떴습니다. 중국에 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 분들이

죠. 하지만 이번분은 참 답답할 뿐입니다. 만약 안그랬다면 제msn아디 갈켜 드리면서 궁금한 것 생기면 나중에라도 언제든지 물어보라고 말을 했겠지만, 이분은 참 씁쓸하고 답답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결국 그 카페에 글 확인도 다 못한채 이것저것 답변만 10분정도하다가 답답해서 대충 상황보고 도중에 나왔습니다.

 그분이 물어보시는 것들.북경대졸업해두 개무시당한다는데 가도 되여?북경대 경쟁률얼마나되여?북경대나와서 하는일에대해서 구체적인 자기생각을 말하더군요(금전적인)....저도 어리지만 생각이 참 어렸습니다.실제로도 저보다 2살 어리셨구....아무리 말해도 조금있다가 또 다시 그런 부류의 질문들을 물어보더군요.

 물론 그런 것들을 무시할 수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맹목적인 것은 확실히 잘못된것입니다. 이분 말고도 중국유학 준비 하시는 분들 중에서 간혹가다가 중국에 부동산학과 어느 대학이 좋은지 추천해달라, 호텔경영학과 추천해 달라는 분들 두 있습니다.

 중국의 시장의 어마하고 잠재력 또한 엄청나지만 지금 현재의 중국은 명백한 후진국(개발도상국)입니다. 그렇기에 교육분야에서 몇몇 분야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과(특히 서비스업 관련)들은 없거나 그 수준의 거의 제로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그런것을 배우려 중국까지 오는 것은 중국어를 배운다는것 이외에 아무런 성과도 없을 것입니다. 현재 중국의 한국유학생이 수만명에 달하는 현재 과연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중국유학. 어학연수를 제외한 본과 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한국의 대학을 보던 관점을 버리시고 새로운 눈으로 중국을 바라보시죠.

Posted by cdhage

 그동안  시험이 있었습니다...셤 마지막 과목을 둔 전날 몸관리 잘못해서 심하게 앓았습니다...중국와서 이렇게 아픈건 첨인듯...그정도로 공부열심히 했다는 자랑입니다....어쨌든 마지막과목 책 들여다보지도 못하고....새벽에 일어나서 논문만 대충 정리하고 휴지 한통들구 교실루 향했습니다...어제 아는형이 msn에서 그러더군요...아...너아파서 휴지들구 온거냐? ㅡㅡ

 

 참 아픈거 몰라주는 그형미웠어요.......

 

중국시험 상당히 어려웠습니다....한국역사도 잘하지도 못하는놈이 생전 첨 남의 나라역사...그것도 기초가 아니라 심도있게 논하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무슨말은하는건지...그냥 한국역사못하는제가 중국역사하는게 어렵다...이말 하고 싶었습니다.

 

공부했으면 더잘봤을텐데 하는 후회만 남네요...될수있는데루 중국에 관한 글 많이 올릴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Posted by cdhage

감히 짧게 충고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1. 유학은 자기의 생각을 넓혀주고 미래의 길을 넓혀주는 한 방법이다.(도피유학X)

2. 그 중 중국유학을 선택할 시에는 미국유학이나 기타 유럽 유학과는 다른 생각으

로 공부방법과 대학진학시 학과선택방법을 달리한다.(대학순위는 순위일 뿐 실제로

중국 대학의 일부 학과는 한국보다 많이 많이 뒤쳐져 있는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3. 대학입학을 목표로 두지 말고, 졸업을 목표로 두자.(입학하고 놀다가 수료증받

고 귀국하실 겁니까? 한국과는 달리 입학보다는 졸업이 어렵습니다. 게다가 저희들

은 유학생이라 특례입학 아닙니까? 졸업..겁나게 어렵습니다.)

 

4. 6급만 따는 거 쉽습니다...단,6급은 일부 대학들의 최소요구사항일 뿐이고, 어느대학을 막론하

 

고 중국학생들과 같이 수업받으려면 6급가지고는....

 

 그렇기 때문에 이력서에 한 줄 더 넣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HSK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조금더

 

범위를 넓게 잡으시길...한 예로 6급있어도...6급이 있는 것일뿐 실제 중국어는 6급에 못미칠 수 있

 

습니다. 토익높다고 영어 꼭 잘하는 것 아닌것처럼... 대학에서 HSK보는 것은 입학심사일 때만입니

 

다. 입학 후에는 진짜 중국어실력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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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

중국인이 경영하는 상해의 일본식 어느 술집에서 중국인을 받지 않아, 중국인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에, 취재에 나선 기자와 경영주의 대화를 들어보자.

경영주: 중국인이 저희 가게에 오는 것을 싫어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멸시하는 뜻에서는 아닙니다. 다만 외관상 단정하지 못한 사람이 호텔 문에서 거절당하는 것과 같은 일종의 제도에 불과 한 것입니다.

기자: 이렇게 하는 것이 중국인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경영주: 영업중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시비나 문제가 중국인이라는 것이 주된 원인 입니다.

기자: 시비나 문제가 손님들에게만 있다고 봅니까?

경영주: 우리 가게의 가장 낮은 가격이 300원(한화 약 50,000원) 이라서, 어떤 손님은 술값을 깍으려 들고, 또 어떤 손님은 술값 때문에가게에서 큰소리로 고함을 치고 어떻게 해서든 가장 낮은 가격의 술값을 내려고 하지요.

기자: 이런 문제 외에는 다른 원인은 없습니까?

경영주: 일본식 술집의 특징은 조용한데 있습니다.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을 위한 장소이지요. 그에 반해, 중국인 손님은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해서 우리들의 영업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도 원인입니다.

경영주: 또한,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우리가게에 오는 목적은 술을 마시기보다는 교제의 장소로 여겨, 손님들에게 함부로 명함을 건네는 등, 영업업무의 끈을 이으려는 바람에, 손님들이 방해를 받는 것도 큰 원인입니다.

이에, 복단대학의 사회발전 연구실 胡守钧교수의 말을 들어본다.

" 술집은 일반적인 가게와 같은 영업장소로 공공장소이다. 어떤사람은 들어와도 되고, 또 어떤 사람은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가게을 본적이 없다."

"중국인이 시끄럽게해서 영업에 방해가 된다면, 이것은 경찰이 나서서 해결할 문제이지 이런 이유로 중국인을 거절한다는 것은 엄연히 위법행위이다."

손님이 어느 국가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존중과 조용함을 누릴 소비자로써의 권리가 있는 것이다. 일본인이라고 해서 모두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중국인이라고 해서 모두가 왁자지껄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므로.

기자의 취재에 의하면, 상해에 이런 비슷한 형태의 술집이 한 둘이 아니라고 한다. 공상부에서는 재조사에 들어가, 이런 사실이 확인되면 조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이상 펌글인데요...교수의 말 유식한 듯 하지만 글을 잘 읽어보고 중국에 와서 어느 정도 생활했던 사람들은 저 교수가 바보스럽게 느껴질 꺼에요. 교수는 현실을 보지 못했고, 하는 말들이 현실과는 너무나 떨어진 말 같네요...어쨌든 저 경영주의 심정 너무나 동감이 되네요...오죽했으면 중국에서 중국 손님을 받지 않을 생각을 했을까요...

Posted by cdh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