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도질을 하고 사람도 좀 치고 한 도시를 홀라당 태워버렸습니다. 허나 전 사람을 진실하게 대하는 사람이였고, 나라를 사랑했고, 국가의 미래를 걱정했고,소외당한이들을 돌볼줄 알았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다고 칩시다. ^^

 

 장점이나 배울 점이 아무리 많음 모합니까 단점들이 큼지막한 것인데....

 

 하나라도 잘못하면 잘못한 겁니다.

 

 역사를 돌이켜볼때 특히 위인을 평가할 때 누가봐도 잘못한게 보이는데  다른 장점으로 얼버무리려

 

고 합니다.

 

 얼버무리려고 하는 시도 자체가 그 사람의 잘못과 그 여파가 너무나 크다는 점을 반증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 현대사 얘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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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dhage